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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궤적 NIKON F3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더보기
구름의 궤적 NIKON F3 충남 성환 국립 종축장 더보기
건축물 CANON EOS5D F13 1/30sec ISO100 SIGMA 12-24mm 2008 12 13 천안 단국대학교 더보기
건축물 CANON EOS5D F11 1/100 sec ISO100 SIGMA12-24 2008 12 6 천안 남서울 대학교 더보기
rock SONY A900 F22 1/40sec +1EV minolta 24-85mm 2016 12 22 천안삼거리 연못에 닮은 꼴 두 마리의 펭귄(?)이 같은 방향을 응시하며 서있다. 겨울 동장군에 꼼짝 못하고 얼어 붙었다. 더보기
겨울나무 SONY A900 F11 1/40sec minolta 24-85mm +1EV ISO200 2013 12 21 천안 업성지 눈이 세차게 그리고 많이 내리던 날, 춥고 손시려웠지만 이런 사진이 남아 있으니 그래도 보람은 있다. 더보기
도기 SONY A900 F11 1/80sec minolta24-85mm -2EV ISO200 2014 3 3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민속 마을내 선조들이 사용했음직한 도기들이 부엌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남쪽의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의 조명을 받은 항아리의 라인을 살리기 위해 노출을 언더로 설정하고 촬영 더보기
반영 SONY A900 F13 1/125sec -1.5EV ISO200 천안삼거리 지난 해 늦 가을 공원 연못의 반영이다. 바람에 낙엽이 거의 떨어져 가장자리로 모이고 그 사이로 낙엽진 나무들의 허상이 물에 비춰 떠 있었다. 더보기
호수 CONTAX RTS3 TMAX100 화성 궁평호 더보기
CONTAX RTS3 데이터 미상 KODAK TMAX 100 태안 신두리 사구 이 땅,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인 신두리 해안 사구가 2017년 10월에 경매에 나왔었다. 나는 이 경매건을 처음 보고 놀랐다. 137,000평의 드넓은 땅,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가격, 아직도 문화재청에서 전부 사들이지 못했다는 점등 때문이다. 내가 등산화로 누비고 다녔던 그 보존 지역이 사유지였고,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은 아팠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땅, 보존 행위외에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그 땅을 그 높은 가격에 누가 살까? 수~ 차례 유찰이 거듭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은 멋지게 빗나갓고 1차 경매에 감정가격으로 무려 287억에 낙찰 되었다. 나라에서 사들였음직한 낙찰이.. 더보기
바다 SONY A900 F8 1/800sec ISO200 minolta24-85 2013 10 17 군산 내가 좋아하는 테마가 많지만 이런 바다나 호수나 강이나 물이 있는 곳을 특히나 좋아 한다. 이런 곳에 갈 때에 더 기대 하는 것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주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이것이 새벽에 움직이는 이유이다. 그러나 안개가 너무 많이 끼면 우리가 육안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보는 것과 현상된 사진 상에는 육안으로 인식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육안으로 잘 보였던 물체가 사진 상에는 거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보기
lake SONY A900 F16 1/125sec +1EV ISO200 minolta 24-58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
바다정경 CANON EOS 5D F8 1/125sec 2013 12 10 서해안 황금산 앞바다 더보기
SONY A900 F2.8 1/1500sec +1EV ISO200 minolta micro100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320sec +2EV 24-85mm 천안 독립기념관 물속에 반영된 겨레의 탑 더보기
line SONY A900 F11 1/30sec 24mm ISO200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내 산림박물관 모든 사물은 선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육안으로 보이는 선을 프레임에 어떻게 집어 넣을까는 중요하다. 프레임 안에 수직으로 세워진 방부목의 집합체가 사선의 형태로 나열된 것은 긴장감을 주고, 동시에 동선을 따라 시선를 집중시키는 효과를 단순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더보기
겨울그림 SONY A900 F8 1/500 ISO200 +1EV 24-85mm 천안 천호저수지 천안의 신부동 단국대 앞에 저수지가 있다. 지금은 공원화하여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저수지를 한 바퀴 돌수 있는 데크를 만들어 놓아서 운동코스로도 참좋다. 흑백사진은 겨울이 별미이다. 겨울에는 촬영 소재가 많다는 의미이다. 흑과 백의 미묘한 톤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눈만 와도 소재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저수지 바닥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형상을 담은 것이다. 더보기
winter CONTAX RTS3 KODAK TMAX100 KONICA MINOLTA SCAN DUAL3 2014 12 18 천안 자연누리성 천안에서 가장 많은 연꽃을 구경하려면 광덕의 자연누리성을 찾아가면 된다. 오래전부터 그곳을 방문하여 촬영했었다. 데크도 잘 만들어지고 식당도 있고 까페도 있다. 여름엔 축제도 한다.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 그곳에 갔다. 여름 날 그렇게도 빛나고 화려하게 피었던 연꽃들이 이제는 고개를 물속에 푹 담근채 그대로 얼어 붙었다. 이들에게 화려한 날이 있었지....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카메라 세레를 받던 날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들 모두가 머리를 숙였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 인생들도 그럴 날들이 누구에게나 오지 않을까? 더보기
stone SONY A900 F5.6 1/1250sec ISO200 minolta100mm micro 2014 12 18 천안 삼거리 공원 천안 삼거리 공원의 조그마한 연못에 돌멩이가 가득하다. 그것도 가장자리 쪽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촬영 위치를 고르기가 수월하다. 눈이 좀 왔고 가까이 있으니 무엇이 좀 있을까하여 이곳을 방문했는데, 마치 펭귄처럼 생긴 돌멩이가 머리에 흰 스카프를 두르고 얼음밭에 고이 앉아 있었다. 그늘진 곳을 배경으로 하여 조리개를 약간 열고 촬영했다. 더보기
road SONY A900 F22 1/250sec ISO200 24-85mm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 안의 뒷편에 있는 솔밭을 가야 이 길을 볼 수 있다. 길이 매우 다양해서 여러 모양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서 아쉽지만..... 더보기
SONY A900 F4 1/500sec ISO200 24-85mm 2014 2 22 영인산수목원 아산 영인 자연휴양림에 오르면 수목원이 있어 좋다. 수목원 내에 습지가 있는데 등산에 지친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데크 위에 나무 의자를 설치 해 놓아 쉴 수 있다. 아침 일찍 산에 올라 미처 서리발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웃 포커스로 촬영했다.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250sec ISO200 24-85mm 2014 2 22 독립기념관 더보기
항아리 SONY A900 F4.5 1/750sec ISO200 85mm 2017 3 4 세종시 전동 뒤웅박고을 뒤웅박 고을에 방문했는데 이 고을엔 항아리가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항아리 값이 꽤나 비싸던데....된장,간장,고추장등 전통 장류 체험과 판매를 하는 곳이다. 일렬로 늘어선 항아리들은 카메라를 들이댈만 하나 위의 사진은 왜 찍었을까? 식당 입구에 있는 이 돌 항아리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이유는 단 하나, 성경 요한복음에 기록된 돌 항아리 여섯이 생각나서이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번째 이적을 행하셨던 항아리의 갯수가 여섯이었다. 사진에서는 일곱이긴하지만..... 조리개를 열어 의도적으로 아웃포커싱했다. 더보기
전통가옥 SONY A900 F5.6 1/500sec ISO200 24mm 2017 3 4 세종 전동 뒤옹박마을 더보기
앞으로 나란히 SONY A900 F11 1/45sec -1.7EV ISO200 24-85mm 2017 3 4 세종 전동 뒤웅박마을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F8 1/320sec +2EV ISO100 2013 10 16 황금산 해송(海松)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2013 10 16 황금산 海岸 2013 10 16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F8 1/125sec ISO100 2013 10 16 독곳리 황금산 황금산에는 코끼리가 산다.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이 코끼리 형상의 바위 때문에도 유명하다. 이 산의 서쪽 해변가로 내려가면 볼수있는데 과연 코끼리 처럼생겼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데도 기묘하게 서있는것이 자연의 힘은 참 놀랍다. 사람들은 황금산 서쪽 해안에 몽돌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본 그 돌은 몽돌이 아니다. 몽돌이 되려면 수 많은 시간동안 수 많은 파도와 싸워서 아주 더 많이 진화되어야 진정한 몽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