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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움 SONY A900 F22 1/500sec ISO400 minolta 24-85mm 서천 국립생태원 ECORIUM- 세계5대 기후(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관)를 전시한 에코리움에는 각 기후대별로 2,400여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더보기
겨레의 집 NIKON F801 TMAX100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포구 NIKON F801 당진의 이름 모를 포구 더보기
솟대 기러기 RICOH GX100 F6.3 1/870sec ISO100 2010 5 22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더보기
용봉산 RICOH GX100 F7.6 ISO100 홍성 용봉산 더보기
굳게 잠긴 문 SONY A900 F4.5 1/1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9 문은 각기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경계에 서 있다. 그 중심에 선 문은 소통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문을 여는 순간 또는 문을 미는 순간 미지의 또 다른 공간세계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하나의 문이다. 이 마음의 문을 열어제치면 소통이 가능한 통로로서 새로운 공간이 다가오는 것이고 사진에서 처럼 이중으로 잠궈 놓으면 다른 마음과 소통할 수 없는 경계가 되는 것이다. 더보기
독립기념관 NIKON F801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더보기
NIKON F801 TMAX100 속리산 관광지 일대 더보기
지하통로 SONY A900 F22 1/8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9 Israel 이스라엘엔 돌이 많다.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들엔 돌 투성이다. 四面이 모두 돌로 둘러 쌓인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이다. 더보기
一木 NIKON F3 TMAX100 운산 한우목장 간결한 것이 좋다. 풍경은 사각 프레임에서 빼고 또 빼야 한다. 자질구레하고 지저분한 것들을 청소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빼고 또 빼서 간결하게 표현 해야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인것이다. 사진에서 주제가 무엇인지,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관람자가 쉽사리 파악하고 구분할 수 없다면 그사진은 성공작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실패작은 아니다. 관람자가 알지 못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진에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표현 하려고 노력을 한다. 때로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더보기
rock and rock RICOH GX100 F7.2 1/600sec -1EV 홍성 용봉산 더보기
전봇대 NIKON F801 천안 병천면 주변 더보기
road CONTAX RTS3 TMAX100 천안 5산업단지 기반 조성중 더보기
엔실리지 탑 ensilage top RICOH GX100 F15.8 1/14sec 2008 11 10 천안 성환종축장 옥수수 엔실리지 저장소 오래된 사진이다. 리코 GX100을 서브 카메라로 구입하고 첫 출사를 나갔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그 때 만해도 흑백사진 서브카메라로 손색없는 카메라였다. 지금은 더 좋은 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지금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흑백사진 만큼은 만족 스럽게 찍었던 카메라다. 더보기
나무방파제 NIKON F3 HP 2008 11 10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더보기
남해안을 바라보고 RICOH GX100 F8 1/470sec ISO100 남해안 남해안의 레스토랑에서 해안을 바라보며. 더보기
아쿠아리움 SONY A900 F22 1/200sec ISO400 minolta24-85mm 서천 국립생태원 더보기
road SONY A900 F16 1/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12 요르단 요르단엔 돌이 많다. 많아도 너무 많고 밭으로 보여지는 땅들도 돌밭이 거의 많아서 농사짓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척박한 땅에 올리브나무, 무화과 나무, 아몬드나무를 심어 과일을 생산한다. 그들에 비하면 우리네 농지는 옥토다. 산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네의 풍경들과 너무 다르니 카메라를 돌려댈 테마가 주변에 널렸다. 차량은 계속 움직이니 아쉬움을 남길 뿐... 더보기
용봉산 RICOH GX100 F9.9 1/570sec ISO100 홍성 용봉산 홍성 용봉산 山行에 비가 왔다. 산인지라 비오면 으례히 바람이 불었는데 다행히도 굵은 비는 아니기에 우비를 입고 산위에 올랐다. 비가 갠 하늘이 나를 반겼다. 구름이 바람에 실려 현란하게 펼쳐졌다. 하늘이라는 캔버스위에 바람과 구름과 바위가 만들어준 그림이다. 더보기
아쿠아리움 SONY A900 F16 1/500sec ISO400 minolta24-85mm 2018 1 6 서천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의 억새풀이 드리워진 연꽃 연못에 비쳐진 아쿠아리움의 실물과 반영이다. 더보기
NIKON F801 천안 병천 더보기
돌고래 NIKON F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의 해변가 모래밭에 있는 돌고래를 닮은 꼴의 바위이다. 촬영을 다니다보면 이러한 형상을 닮은 여러 모양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모습 그대로를 담을 수 있는 촬영자로서는 흥미를 유발한다. 두 마리의 돌고래가 한 방향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듯 하다. 더보기
겨울호수 SONY A900 F4.5 1/800sec ISO200 +1EV minolta24-85mm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
sea of galilee SONY A900 F4.5 1/80sec ISO400 +1EV 이스라엘 갈릴리호수 더보기
파사드 facade SONY A900 F4.5 1/850sec +1EV minolta 24-85mm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의 주차장에서 겨레의 집을 바라보고 오른 쪽에 다소 근년에 신축되어진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의 안으로 들어가면 이 나무가 있다. 안방에 고이 모셔놓은 나무처럼 콘크리트 더미 속의 정원에 한 그루가 덩그러니 심겨 있는 것이다. 겨울이어서 보온해 놓은 것을 정면 촬영하였다. 더보기
실과허 NIKON F801 천안 독립기념관 1991 천안 독립기념관의 조경수, 오래 전 독립기념관의 조경수가 아직 어렸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 더보기
건물 CANON EOS5D F16 1/50sec ISO100 SIGMA18mm 천안 남서울대학교 더보기
하늘을 향해 열린 창3 SONY A900 F11 1/25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내 매점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때 고민을 했다. 저 창문이 사진의 소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올려다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소재가 된다면 어떻게 구도를 잡아아야 철판으로 둘러쌓인 저 건물의 세상을 향한 두 눈( 窓 window)을 잘 표현 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 되었던 것이다. 건물 아래에서 서성이고 고민한 끝에 위와 같은 사진을 만들었다. 물론 구도가 다른 몇 장의 사진을 더 촬영하였으나 나의 의도와 부합되는 사진은 이 프레임이다. 화각과 그리고 건물과 하늘의 공간 비율을 적절히 분배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