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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1EV 2018 3 31 태안 안흥항 테트라포드와 등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해안이나 섬에 설치되는 배의 항로 표지등 역할을 하는 것이 등대이다. 콘크리트 더미인 테트라포드는 높은 파도를 분쇄하고 방파제와 등대의 안전을 지켜주며 그 몸을 절반이상 적시면서 해안가 전면에 나와 있다. 바다 수증기로 인하여 백그라운드가 단순하게 정리 됐다. 더보기
모래언덕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작은 모래 언덕에 긴 그림자가 드리웠고 역광이어서 플레어가 생겼다. 길고 긴 시간 사람들의 손을 벗어나 바람과 모래가 만들어준 태고의 숨결을 간직한 듯한 우리나라의 유일한 해안 모래 언덕이다. 더보기
군계일학 NIKON F801 1990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조경을 해 놓은 나무들중에 여타 나무들과는 피부 색깔이 다른 은사시나무를 발견하고는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고 말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다. 더보기
노목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100 2018 4 9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괴산의 문광지는 사진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은행나무길도 그렇고, 새벽의 안개낀 풍경도 그렇고.... 따스한 봄 햇살에 물에 발담근 나무들이 눈망울을 터트리고 푸른 새싹들이 돋아난다. 그 바로 옆에 새싹을 터트리지 못하는 또 다른 노목老木이 몸통만 드러내며 서있어 대조적이다. 더보기
신작로 NIKON F801 1990년대 추웠던 어느 날, 천안 목천의 어느 도로에 싸리눈이 내린 후 촬영 더보기
사구언덕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건축물 SONY A900 F16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더보기
사구 탐방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탐방로를 운치있게 만들어 놓았다. 사구언덕의 형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만들은 것이지만 S라인 곡선을 뛰어 넘어 한 번 더 휘어졌다. 촬영 위치나 구도를 잡기도 참 쉽다. 거의 어느 특정 대상물은 찍을 때 포인트는 한 군데이거나 그 이상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곳은 좀 단조롭긴 하지만 그 보다는 많다. 더보기
한 그루의 나무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아치교각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태안 안흥항 더보기
海岸 SONY A900 F11 1/1250sec minolta24-85mm 2013 5 17 경기 평택호 바다와 해안과 구름과 파이프 더보기
砂丘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 사구 오랫동안 끊임없이 불어오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모래가 퇴적하여 사구砂丘가 형성되었다. 안정된 사구에는 사초류와 덤불과 수목군락이 형성된다. 더보기
해안풍경 SONY A900 F22 /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태안 안흥항 더보기
사구 탐방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말뚝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태안의 신두리 해안 사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부터 만들어 세웠던 모래 유출 방지용 말뚝이다. 지금도 그곳에 세워져 있다. 마치 줄을 똑바로 맞추지 못한 어렸을적 국민학교 입학식의 운동장에 서있는 어린이들 같다. 더보기
안흥명물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태안 안흥항 회전 철교각 안에 걸쳐진 갈매기 모양의 아치가 아름답다. 아치에 쇠줄을 걸어서 다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더보기
해안정경 SONY A900 F11 1/500sec ISO200 2018 4 2 홍성 궁리 포구 서산 AB지구를 향하다가 궁리포구를 들렸는데 때마침 바닷물이 빠져서 배들도 없거니와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조차도 거의 없어 바다 바람만 부는 썰렁한 분위기만 보고 왔다. 더보기
모래언덕 SONY A900 F22 1/10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들어준 선물인 모래언덕. 해안의 바닥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언제나, 항상 육지쪽으로 모래는 움직이고 있다. 파도가 밀어다준 반짝거리는 고운 모래가루가 쉴틈없이 차가운 바다 바람에 나부껴 이동한다. 작은 바람결에도 이런 수준이니 좀더 쎈바람이나 태풍에는 말 할 것도 없다. 해안가에 쌓인 모래가 다시 바닷가로 쓸려가지 않도록 나무 펜스를 쳐서 고정해 둔다. 이러한 해안 사구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년전보다는 매우 많은 보기 좋은 모래언덕이 만들어 졌다. 더보기
논의 풍경 CONTAX RTS3 TMAX100 청주 미호천 부근 가을 추수의 기계화 작업으로 인해 추수하고 나면 제법 큰 짚이 들어 있는 흰 뭉치가 나뒹구는 것 말고는 논이 깨끗하다. 농부가 수작업으로 벼를 베어 논에 깔아 놓는 논은 이제 보기 힘들어 졌다. 세월의 흐름으로 이런 모습도 하나의 향수가 되어 버렸다. 더보기
통곡의 벽 SONY A900 F4.5 1/7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17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다"라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곳인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 한 유대인이 팔에 머리를 파묻고 기도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통곡의 벽은 유대인들의 목숨과도 같은 놓을 래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통곡의 벽은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거룩한 성전에 그들이 다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통곡의 벽을 이루고 있는 돌과 돌 틈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종이 쪽지들이 꼽혀져 있다. 그곳을 방문하는 유대 순례객들이 그들의 신에게 쓴 소원이 기록된 기도문이다. 더보기
물위의 길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충남 태안 안흥항 우리가 알듯 하늘에도 길이 있듯이 물위에도 길이 있다. 이처럼 말이다. 멀리서 부터 뱃고동 소리가 울려 바라보니 꽤나 큼직한 유람선 한 척이 달려 오고 있었다.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약간과장) 교각 아래를 빠져 나갔다. 물보라가 하얗게 일면서 그곳이 길이었음을 드러냈다. 더보기
오름길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하늘로 향한 데크 오름길이다. 더보기
등대 SONY A900 F22 1/120sec minolta24-85mm ISO200 태안 안흥항 마치 드론을 타고 항공 촬영한 것처럼 찍혔다. 일명 갈매기 다리위에서 촬영한 것이다. 철교각 위에 오르면 땅위를 걸어다니던 시각과는 사뭇 다르다. 즉 많이 보이고 넓게 보인다. 더보기
door and door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2018 2 15 Israel 문과문, door and door 건물의 하부는 프레임에 넣지 못했지만 대로변의 도로와 도로 사이의 좁은 땅에 건축되어진 건물이다. 특이하게도 건물 자체가 유선형의 형태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중 세 방향에 문을 설치하여 마치 문과문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색 건축물이다. 더보기
갈매기다리 SONY A900 F16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충남 태안 안흥항 태안의 안흥은 항구로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조선시대때에 축성한 안흥성이 있다. 성의 둘레 약1500미터이고 높이는 약3~4미터 정도이다. 높지 않은 성을 길을 따라 남문쪽으로 올라보면 남쪽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갈매기 모양새를 한 대형 철제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갈매기 모양을 딴 이 대형 교각은 안흥항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올라가는 계단이 설계되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안흥항의 명물이요 관광지이다. 더보기
균열된 대지 SONY A900 F13 1/800sec minolta24-85mm 2014 3 14 평택호 물을 먹고 사는 땅이 물을 먹지 못하니 갈라져 버렸다. 물이 없으니 생물도 사라진지 오래고 작렬하는 태양이 가져다 준 아픔의 흔적만 남아버렸다. 더보기
티라노사우루스 SONY A900 F11 1/64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폭군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육식 공룡이다. 날카로운 이빨과 잘 발달된 뒷다리의 근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는 공룡이다. 거금이 들었겠지만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펜션주인의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더보기
엔진 탑 SONY A900 F5.6 1/60sec minolta24-85mm ISO800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머나먼 여정" 천안 터미널 광장에 있는 입장료가 무료인 조각광장에 기립해 있는 아르망 페르난데스의 작품이다. 폐차의 엔진을 높이 100단으로 쌓아 올린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대표하는 대규모 조형물이며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아쉽게도 나의 카메라는 이 수직 기둥체를 넘어질듯한 모양새로 찍어버리고 말았다. 그 영향에 지진이 난양 신세계 백화점 건물도 뒤로 넘어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