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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콘크리트의 美 SONY A900 F11 1/50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들어가면 민족문화연구소??? 암튼 ***연구소가 있는데 그 건물에 위의 그림이 있다. 앵글에 따라, 하늘 구름에 따라 재미있는 사진이 나와서 기다리면서 몇 컷트를 찍었다. 본 건물 자체는 일반적인 건물이지만 지붕 상단은 이렇듯 재미있게 건축이 되어 있다. 더보기
바위동산 SONY A900 F4 1/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12 천안삼거리 공원 천안 삼거리 공원의 작은 바위 동산이다. 더보기
樹木 NIKON F801 TMAX100 천안 삼거리 조경수목 더보기
SONY A900 F22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농촌정경 RICOH GX100 F7.2 1/10sec ISO100 2009 2 4 천안 더보기
돈키호테 SONY A900 F5.6 1-60sec minolta24-85mm ISO800 2018 3 13 천안 아라리오 광장 세르반테스의 장편 소설 주인공 "돈키호테 Don Quixote" 그가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 있다. 어느 각도로 봐도 "무식한 소"의 현란한 움직에 압도당할 듯한 작가의 표현에 감동이다. 현실을 무시한 공상적 이상가로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에 사로잡혀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성격의 유형을 "돈키호테형"이라 했던가. 더보기
대문 CANON EOS5D 2009 3 9 천안 광덕사 부근 大門 정감어린 대문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겐 낮설고 생소하겠지만.... 담벼락에 세워놓은 겨울에 땔 장작과 지난 가을에 추수했던 꽤단 묶음을 대문곁에 세워 놓아 말리는 농부의 넉넉한 마음이 읽어진다. 왼쪽문이 주 출입구인 이유는 문앞의 신발이 닿는 부분이 닳았고, 문이 탈색이 되어 하얗게 바랬기 때문이거니와 우측문은 꽤단을 세워 놓았으니 사용하지 않는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작업을 해왔던 테마작업의 일부분이다. 더보기
진행중 CONTAX RTS3 TMAX100 천안 국토가 개발이 진행중이고, 파괴가 진행중이고, 또 다른 보전이 진행중이다. 좋은 자연환경을 선대에게 물려받았기에 최대한 적게 개발하고 후대에 물려주면 좋겠지요..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오면 볼 것들이 많고 찍을것도 많은데, 나는 왜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는 이런 종류의 것들에 관심을 두는가? 때로 나 자신이 의아스러울 때가 있다. 사진적인 요소, 프레임을 채울 만한 소재들을 찾다보니 눈이라는 검색기에 걸리는 것이다. 이것을 사진 평론가들은 "이미지의 노예"라고 표현한다. 모든 사물들을 사진적으로만 보려는 시선이다. 사진을 찍기 전에는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즐거워 하였지만, 사진을 알고 난 후에는 모든 사물들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프레임에 넣는 사진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이런 점에서 나도 이미.. 더보기
광활한 초지의 아침 RICOH GX100 F4.2 1/80sec ISO100 2007 12 11 천안 업성동 목장 지금은 시내가 되어 버렸지만, 당시 천안 시내의 약간 외곽에 넓은 토지의 목장이 있다. 그것도 저수지 옆에 자리잡아 모양새도 좋은 편이다. 저수지 방향에서 목장을 보려면 지대가 높을 뿐더러 목장 토지 경계선에 나무 장애물이 있어서 웬만하면 사람들이 올라가지 않지만 그곳에 올라가면 무엇이 있는지 잘 아는 나는 올라갔다. 광활하게 펼쳐진 초지에 아침 안개로 인해 배경이 정리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