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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Rock NIKON D80 F11 1/500sec ISO200 2017 1 3 천안삼거리 공원 더보기
열린 창 SONY A900 F11 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소통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한다. 마치 윤활유를 넣은 기계장치 처럼 마찰음이 없게 한다. 마찬가지로 건물도 안과 밖사이에 소통이 잘되야 수명이 길어진다. 소통이 안되면 내부에 습기가 차서 벽지도 젖고 시멘트벽이 노출되는 것이다. 창문을 열어 제치고 햇빛과 공기를 받아 들이고 습기를 내보낼 때 내부와 외부의 습도와 온도 차이를 좁히며 평형을 이루어 간다. 이러한 안과 밖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장치가 바로 문이요 창이다. 위의 사진은 남향의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고 또한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기 위하여 작은 열린 창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만들어 놓았다. 독립기념관 소형 주차장의 바.. 더보기
나무들 SONY A900 F4 1/2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1 4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겨레의 탑 SONY A900 F11 1/320sec minolta24-85mm 2014 2 22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tree CONTAX RTS3 TMAX100 2005 성환종축장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종축장이다. 과거의 이름은 성환 종축장이었다. 천안에는 출사할 만한 곳이 참 마땅치가 않아서 종축장 방문을 미리 예약하고 종종 내부에 들어가서 촬영했던 곳이다. 그러나 최초의 조류독감 발생이후로 내부 진입이 금지되어 지금은 펜스를 따라 밖으로만 빙빙돌 수 밖에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구릉지 위에 올라 앉은 키 낮은 소나무들이 앙증맞다. 더보기
조약돌 NIKON F3 TMAX100 1995 천안 풍세면 풍세천 더보기
돌기둥 SONY A900 F3.5 1/3200sec minolta24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한 켠에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잔해를 모아 전시해 놓은 공간내에 서있는 돌기둥들이다. 더보기
갈대와 나무 SONY A900 F11/90sec minolta micro100mm ISO200 2017 11 30 천안 삼거리 공원 갈대 사이로 연못의 물에 비친 가을 나무 더보기
train door SONY A900 F6.2 1/30sec minolta24-85mm ISO200 2017 1 30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퇴역 열차가 있다. 1960대부터 비둘기호로 철도청에 투입되었다가 1995년도를 끝으로 퇴역하고 독립기념관의 서편 한 쪽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은 마지막칸의 뒷문이다. 더보기
신작로 NIKON F801 1990년대 추웠던 어느 날, 천안 목천의 어느 도로에 싸리눈이 내린 후 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