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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사구

오름길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하늘로 향한 데크 오름길이다. 더보기
티라노사우루스 SONY A900 F11 1/64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폭군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육식 공룡이다. 날카로운 이빨과 잘 발달된 뒷다리의 근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는 공룡이다. 거금이 들었겠지만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펜션주인의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더보기
경운기의 길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썰물이다. 촬영하는 동안 물이 저만치 빠져나가니 동네 아저씨가 경운기를 타고 나타났다. 그 경운기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도망간 바다물을 쫒아서 들어가더니 어느 지점에 섰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작업하여 한뭉테기 경운기에 담아서 집으로 돌아간다. 아마도 썰물에 빠져나가다 길을 잘 못들어 동네 아저씨가 놓은 그물에 걸린 애석한 바다 물고기 일게다. 마치 이솝우화에 나올법한 이야기 같다. 더보기
해안의 공룡들 SONY A900 F11 1/500sec minolta 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데 공룡을 만났다. 한 마리도 아니고 한 가족 네 마리 씩이나.. 그들은 우리가 뒤에서 사진을 찍는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해안만 바라보고 있었다???. 누구나, 언제나 방문해도 저 공룡을 만날수 있을 것이고 펜션주차장에 펜션주인님이 만들어 놓은 가치있는 공룡 조각품이다. 더보기
데크로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신두리 해안 사구를 돌아 보기가 좀 편해 졌다. 사구 전체를 돌아 볼수 있도록 데크를 깔아 놓아서 걷기도 참 편하고 무엇보다 신발에 모래를 덜 묻히게 된다. 듣기도 좀 생소한 "한국의 사막"..... 데크를 걷고 있노라면 타국에 온 느낌이 든다. 데크로드, S자로 만들어진 데크의 곡선이 주인공 역할을 했다. 더보기
해안전망대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사구 언덕의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더보기
사구언덕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대의 모래언덕으로 알려진 신두리 해안 사구이다. 십여년의 보전 노력의 결과로 생태계가 많이 복원되어 면적은 크지 않지만 사막을 연상시키는 모래 언덕은 우리나라에서 이곳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출입제한의 지역에 발자국을 선명하게 내어놓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아쉽고, 모래의 이동을 제한하기위해 박아 놓은 말뚝이 사진의 포인트가 되었다. 더보기
해안사구 SONY A900 F11 1/64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사구 오랜 만에 방문한 신두리 사구는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많이 변해 있었다. 사구 보존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고 이의 결과로 모래 언덕이 예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훌륭하게 보존되고 있었다. 울타리를 설치하고 탐방로 데크를 설치하여 보존지구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나무방파제 NIKON F3 HP 2008 11 10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더보기
돌고래 NIKON F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의 해변가 모래밭에 있는 돌고래를 닮은 꼴의 바위이다. 촬영을 다니다보면 이러한 형상을 닮은 여러 모양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모습 그대로를 담을 수 있는 촬영자로서는 흥미를 유발한다. 두 마리의 돌고래가 한 방향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