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산 SONY A900 F8 1/640sec ISO200 24-85mm 2013 12 28 충남 서산 그리고 대산의 독곳에 황금산(黃金山)이 있다. 옛 날에는 항금산(亢金山)이라고 불렀다 한다. 높을 항자를 써서 높은산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그 곳에서 황금을 캐게되면서 그 이름이 황금산으로 바뀌었다. 금을 캐던 동굴이 지금도 남아 있다하던데 가보지는 못했고 그 주변이 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삽교천을 건너 당진군의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왜목과 서산의 삼길포를 거쳐 들어가는 것이 나로서는 편한 길이다. 햇빛이 비취는 해솔바위에 노출을 고정하고 그늘진 전경의 돌산을 쉐도우로 처리했다. 더보기 바다풍경 CANON EOS5D 데이터 불명 2010 1 12 간월도 서산 현대AB지구 더보기 길 SONY A-900 F11 1/250 2014 12 5 서산 해미읍성, 길이 어쩌면 이렇게 생겼을까? 사각 프레임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에겐 관심의 대상이다. 어느 위치가 좋을까?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앵글과 화각에만 관심을 둘뿐 분위기나 경치엔 관심이 없다. 소나무의 위치, 길의 형태와 모양, 마치 십자가 모양새다. 콘크리트 포장을 하지 말고 흙길이 더 좋지 않나? 비가와서 질으면 자갈을 좀 깔아서 자연의 일치와 환경을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