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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도 CANON EOS5D F16 1/80sec ISO100 2010 1 12 간월도 간월도 천수만 현대 AB지구에 바다를 스치는 태양빛의 아름다움... 더보기
세상을 향한 창 RICOH GX100 F9.1 1/89sec ISO100 2007 10 19 충남 서산 옥수수대를 넣고 흙을 비벼서 만든 시골 집 한옥, 우리네들의 정서가 깃들은 옛 날집이다. 그래서인지 양옥집보다는, 콘크리트집보다는 정감이 간다. 눈길도 많이 주고 관심도 갖는다. 세상을 향한 소통의 틀인 창窓, 부엌의 창일까? 방의 창일까? 아니면 창고의 창일까? 창밖 위에 검게 그을린 모습을 보니 필경 부엌의 창窓일 것이다. 더보기
一木 NIKON F3 TMAX100 운산 한우목장 간결한 것이 좋다. 풍경은 사각 프레임에서 빼고 또 빼야 한다. 자질구레하고 지저분한 것들을 청소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빼고 또 빼서 간결하게 표현 해야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인것이다. 사진에서 주제가 무엇인지,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관람자가 쉽사리 파악하고 구분할 수 없다면 그사진은 성공작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실패작은 아니다. 관람자가 알지 못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진에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표현 하려고 노력을 한다. 때로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더보기
TREE CONTAX RTS3 TMAX100 서산 벌천포 해안 더보기
지평선바라보기 CANON EOS 5D F8 1/320sec ISO100 2009 11 3 서산 현대AB지구 더보기
목장의 풍경 NIKON F3 TMAX100 서산 운산목장 아주 오래 전, 이 사진 몇 커트 찍고서 쫒겨난 곳이다. 운산 용비지를 찾아 촬영 후 나오다가 목장 등성이에 보이는 기가 막히게 기립해 있는 저 나무들을 발견하고는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친구와 함께 무작정 걸어 올라가 찍은 것이다. 목장 관리자들이 보면 나가라고 할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 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목장 관리자가 사진 촬영하는 우리를 보고는 소리지르며 당장 나가란다. 다행스럽게도 원했던 사진은 찍은 후였다. 더보기
road SONY A900 F22 1/250sec ISO200 24-85mm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 안의 뒷편에 있는 솔밭을 가야 이 길을 볼 수 있다. 길이 매우 다양해서 여러 모양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서 아쉽지만.....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F8 1/320sec +2EV ISO100 2013 10 16 황금산 해송(海松)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2013 10 16 황금산 海岸 2013 10 16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F8 1/125sec ISO100 2013 10 16 독곳리 황금산 황금산에는 코끼리가 산다.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이 코끼리 형상의 바위 때문에도 유명하다. 이 산의 서쪽 해변가로 내려가면 볼수있는데 과연 코끼리 처럼생겼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데도 기묘하게 서있는것이 자연의 힘은 참 놀랍다. 사람들은 황금산 서쪽 해안에 몽돌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본 그 돌은 몽돌이 아니다. 몽돌이 되려면 수 많은 시간동안 수 많은 파도와 싸워서 아주 더 많이 진화되어야 진정한 몽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