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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SONY A-900 F11 1/250 2014 12 5  서산 해미읍성,

길이 어쩌면 이렇게 생겼을까? 사각 프레임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에겐 관심의 대상이다. 어느 위치가 좋을까?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앵글과 화각에만 관심을 둘뿐 분위기나 경치엔 관심이 없다. 소나무의 위치, 길의 형태와 모양, 마치 십자가 모양새다. 콘크리트 포장을 하지 말고 흙길이 더 좋지 않나? 비가와서 질으면 자갈을 좀 깔아서 자연의 일치와 환경을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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