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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신작로 NIKON F801 1990년대 추웠던 어느 날, 천안 목천의 어느 도로에 싸리눈이 내린 후 촬영 더보기
사구 탐방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탐방로를 운치있게 만들어 놓았다. 사구언덕의 형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만들은 것이지만 S라인 곡선을 뛰어 넘어 한 번 더 휘어졌다. 촬영 위치나 구도를 잡기도 참 쉽다. 거의 어느 특정 대상물은 찍을 때 포인트는 한 군데이거나 그 이상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곳은 좀 단조롭긴 하지만 그 보다는 많다. 더보기
사구 탐방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물위의 길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충남 태안 안흥항 우리가 알듯 하늘에도 길이 있듯이 물위에도 길이 있다. 이처럼 말이다. 멀리서 부터 뱃고동 소리가 울려 바라보니 꽤나 큼직한 유람선 한 척이 달려 오고 있었다.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약간과장) 교각 아래를 빠져 나갔다. 물보라가 하얗게 일면서 그곳이 길이었음을 드러냈다. 더보기
오름길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하늘로 향한 데크 오름길이다. 더보기
갈대밭길 SONY A900 F22 1/125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1 6 서천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의 갈대밭이 무성하고 사광의 빛을 받아 명암이 짙게 깔렸다. 주말이라서 갈대밭 오솔길을 걷는 방문객들이 많아 긴 기다림 끝에 사진을 몇 장 촬영하고 벗어났다. 두 사람이 바듯 비켜나갈 만한 좁은 길의 곡선이 아름답다. 더보기
데크로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신두리 해안 사구를 돌아 보기가 좀 편해 졌다. 사구 전체를 돌아 볼수 있도록 데크를 깔아 놓아서 걷기도 참 편하고 무엇보다 신발에 모래를 덜 묻히게 된다. 듣기도 좀 생소한 "한국의 사막"..... 데크를 걷고 있노라면 타국에 온 느낌이 든다. 데크로드, S자로 만들어진 데크의 곡선이 주인공 역할을 했다. 더보기
발자국 SONY A900 F11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3 5 17 평택호 길위에 발자국이 선명하다. 선명해도 너무 선명하다. 누구의 족적이기에... 가뭄과 뜨겁게 작렬하는 태양이 만들어준 퍼즐~~ 더보기
road RICOH GX100 F9.1 1/32sec ISO80 2007 12 11 경기도 일죽인터체인지 부근 더보기
길과 나무 NIKON F801 1990년대 후반 목장길 충북 진천에 소재하는 어느 목장에서 목장의 출입구를 향하여 촬영한 것이다. 벚나무가 양쪽에 늘어선 직선으로 된 입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꽃이 피면 더 좋았을까? 컬러로 촬영하면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사진이 나오겠지만 나는 흑백 필름으로 찍은 것이니 흑백 필름에 보여진 꽃이 딱히 더 좋아 보일리 없다. 오히려 간결해진 겨울 나무가 더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