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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line SONY A900 F11 1/30sec 24mm ISO200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내 산림박물관 모든 사물은 선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육안으로 보이는 선을 프레임에 어떻게 집어 넣을까는 중요하다. 프레임 안에 수직으로 세워진 방부목의 집합체가 사선의 형태로 나열된 것은 긴장감을 주고, 동시에 동선을 따라 시선를 집중시키는 효과를 단순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더보기
겨울그림 SONY A900 F8 1/500 ISO200 +1EV 24-85mm 천안 천호저수지 천안의 신부동 단국대 앞에 저수지가 있다. 지금은 공원화하여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저수지를 한 바퀴 돌수 있는 데크를 만들어 놓아서 운동코스로도 참좋다. 흑백사진은 겨울이 별미이다. 겨울에는 촬영 소재가 많다는 의미이다. 흑과 백의 미묘한 톤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눈만 와도 소재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저수지 바닥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형상을 담은 것이다. 더보기
stone SONY A900 F5.6 1/1250sec ISO200 minolta100mm micro 2014 12 18 천안 삼거리 공원 천안 삼거리 공원의 조그마한 연못에 돌멩이가 가득하다. 그것도 가장자리 쪽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촬영 위치를 고르기가 수월하다. 눈이 좀 왔고 가까이 있으니 무엇이 좀 있을까하여 이곳을 방문했는데, 마치 펭귄처럼 생긴 돌멩이가 머리에 흰 스카프를 두르고 얼음밭에 고이 앉아 있었다. 그늘진 곳을 배경으로 하여 조리개를 약간 열고 촬영했다. 더보기
road SONY A900 F22 1/250sec ISO200 24-85mm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 안의 뒷편에 있는 솔밭을 가야 이 길을 볼 수 있다. 길이 매우 다양해서 여러 모양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서 아쉽지만..... 더보기
SONY A900 F4 1/500sec ISO200 24-85mm 2014 2 22 영인산수목원 아산 영인 자연휴양림에 오르면 수목원이 있어 좋다. 수목원 내에 습지가 있는데 등산에 지친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데크 위에 나무 의자를 설치 해 놓아 쉴 수 있다. 아침 일찍 산에 올라 미처 서리발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웃 포커스로 촬영했다.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250sec ISO200 24-85mm 2014 2 22 독립기념관 더보기
항아리 SONY A900 F4.5 1/750sec ISO200 85mm 2017 3 4 세종시 전동 뒤웅박고을 뒤웅박 고을에 방문했는데 이 고을엔 항아리가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항아리 값이 꽤나 비싸던데....된장,간장,고추장등 전통 장류 체험과 판매를 하는 곳이다. 일렬로 늘어선 항아리들은 카메라를 들이댈만 하나 위의 사진은 왜 찍었을까? 식당 입구에 있는 이 돌 항아리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이유는 단 하나, 성경 요한복음에 기록된 돌 항아리 여섯이 생각나서이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번째 이적을 행하셨던 항아리의 갯수가 여섯이었다. 사진에서는 일곱이긴하지만..... 조리개를 열어 의도적으로 아웃포커싱했다. 더보기
전통가옥 SONY A900 F5.6 1/500sec ISO200 24mm 2017 3 4 세종 전동 뒤옹박마을 더보기
앞으로 나란히 SONY A900 F11 1/45sec -1.7EV ISO200 24-85mm 2017 3 4 세종 전동 뒤웅박마을 더보기
황금산 CANON EOS5D F8 1/125sec ISO100 2013 10 16 독곳리 황금산 황금산에는 코끼리가 산다.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이 코끼리 형상의 바위 때문에도 유명하다. 이 산의 서쪽 해변가로 내려가면 볼수있는데 과연 코끼리 처럼생겼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데도 기묘하게 서있는것이 자연의 힘은 참 놀랍다. 사람들은 황금산 서쪽 해안에 몽돌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본 그 돌은 몽돌이 아니다. 몽돌이 되려면 수 많은 시간동안 수 많은 파도와 싸워서 아주 더 많이 진화되어야 진정한 몽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