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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포토

망대望臺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 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망대의 자리가 궐석이다. 여름이 오면, 그리고 사람들이 해수욕장의 모래벌을 가득 메우기 전에 이 망대의 주인이 돌아 올 것이다. 목에 호르라기를 걸고 까만 선그라스속에 감추인 두 눈이 번득일 것이다. 더보기
하회마을 숲 SONY A900 F16 1/30sec ISO100 2017 12 5 안동 하회마을 소나무 숲 소나무 사진에는 안개가 있어야 시각적인 상승작용을 하는데 없어서 아쉽다. 안개끼는 계절도 아니고, 시간도 늦었으니 기대한 것은 전혀 아니었으나 그러나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더보기
숲길 SONY A900 F8 1/5sec minolta24-85mm ISO100 2014 8 5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자작나무 SONY A900 F5 1/20sec minolta24-85mm 2014 8 6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해수욕장에서의 데이트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본래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사진은 찍지를 않는다. 자연 현상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하다보니 이런 고정 관념이 더 박혀 버렸다. 그러나 인위적이지는 않지만 피치 못하게 좋은 사진 재료가 있을 때가 있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다. 두 연인의 위치도 알맞다. 사실 두 사람이 그 위치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해야 맞을 것이다. 날은 흐렸고 하늘엔 짙은 구름이 많았다. 더보기
자작나무 군락 SONY A900 F8 1/40sec minolta24-85mm ISO100 2014 8 5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대장도 SONY A900 F16 1/50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대장도 군산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 올랐을 때 북향을 빼고 삼면의 시야가 넓었는데 갑자기 안개가 밀려 들어와 수면위를 뒤덮기 시작했다. 서해에서 차가운 공기와 함께 밀물이 들어올 때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순식간에 안개를 만들었던 것이다. 사진은 안개가 내륙을 행하여 진입하는 중이다. 더보기
자작숲 SONY A900 F5 1/13sec ISO100 자작나무 숲 더보기
파라솔 SONY A900 F22 1/200sec minolta24mm 2018 5 20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래 사장에 설치된 멋스러운 싸릿대로 제작된 고전형 파라솔이다. 쇠파이프로 고정한 웬만한 강풍에도 견딜만한 해 가림막이로 훌륭해 보인다. 조금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찍었다. 더보기
하늘구름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14 이스라엘 마사다 이날 태양이 뜨거워 콘트라스트가 매우 강했는데 콘트라스트를 낮추는 미세 조정할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냥 찍었다. 하늘의 구름들이 정말 보기 드물게 멋있어서 마냥 시간을 기다리면서 찍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