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900 F16 1/350sec minolta 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망대의 자리가 궐석이다. 여름이 오면, 그리고 사람들이 해수욕장의 모래벌을 가득 메우기 전에 이 망대의 주인이 돌아 올 것이다. 목에 호르라기를 걸고 까만 선그라스속에 감추인 두 눈이 번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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