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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흔적 가을 해변가 모래 언덕 아래의 물길이 지나간 흔적이 역력하다. 모래 사장에 물길이 없던 그곳에 골을 내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너는 낮은 곳으로만 흐르니 그렇게 길을 낼 수 밖에 없었겠지~ 더보기
돌들의 함성 SONY A900 F16 1/200sec minolta24-85mm ISO200 간월도 더보기
간월도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9 8 13 서산 간월도 더보기
지난 여름의 해수욕장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2019 8 13 신두리 해수욕장 더보기
썰물 SONY A900 F22 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9 8 13 서산 간월도 해안 오랜만이다 간월도야, 밤새 품어주던 어머니가 집을 나가니 아이들(고동)만 남아 있구나. 바닷가 돌밭에 다닥다닥 붙은 새끼들은 집을 비운 어머니가 언제 돌아 오시려나 허공만 바라보느니.... 더보기
포세이돈과 인어공주 SONY A900 F16 1/7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9 8 13 신두리 해안 사구의 포세이돈과 인어 공주 신두리 해안 사구, 그 곳에 그간 못보던 모래조각 조형물이 해안가 바다 바람을 등지고 설치되어 있다.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행사 때 만들어진 포세이돈과 인어공주가 그 주인공이다. 비바람에 상처의 흔적은 있지만 표정과 자태와 근육, 그 표현의 섬세함이 놀랍다. 더보기
테라포드 SONY A900 F16 1/45sec ISO200 minolta24mm 2019 6 27 강릉 더보기
line SONY A900 F16 1/750sec ISO200 minolta24mm 2019 6 26 더보기
안목해변 SONY A900 F11 1/125sec ISO200 minolta24-85mm 2019 6 27 강릉 까페 거리 앞 안목 해변가에 마치 동화 나라의 인어 공주 같은 소라 공주 둘이 있다. 이 해변의 구조물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하게 한다. 까페 거리를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 주는 엑스트라다. 더보기
수평선 SONY A900 F16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9 6 27 강릉 땅거미 지고있는 물결이 잔잔한 고요한 동해 바다의 저녁, 테트라포드는 여전히 견고하게 방파제를 파수하고 있다. 언제 또 불어 닥칠지 알수 없는 날씨에 이 육중한 방패는 날선 창 태풍을 동반한 거친 파도가 방파제를 침범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늦은 밤 오늘도 경계 근무를 서는데 여념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