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사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과 구름과 길 NIKON F3 TMAX100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바람이 쉬지 않고 부는 곳이며, 구름이 쉬지 않고 날아오는 곳이다. 그곳에 바지락이요 굴이요 조개를 캐러 다니는 어부들의 장화와 경운기가 만들었을 정겨운 비포장도로가 있다. 바람,구름,비포장도로. 이 세 가지의 조화가 한 폭의 사진을 낳았고 삼분할 구도법을 철저히 적용시켰다. 더보기 신두리 해안사구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scan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해안 사구 언덕에서 북서방향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해안의 세찬 바람이 항상 많이 불기 때문에 모든 식물들이 이러한 환경에 자신을 보호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높이 크게 자라지를 않는다. 그런 종(種)들이 이런 곳에서 자생하며 살아 남는 것이다. 더보기 木 NIKON F3 TMAX100 minolta dual scan 태안 신두리 사구 안개야 고맙다. 네가 내 프레임 화상에 아웃포커스 해주니 참 고맙구나. 네가 가려줄곳을 가려 희미하게 비춰주니 너의 친구 나무가 더 돋보이는구나. 너는 언제나 동료들을 위해 수분을 흩뿌려 주기도하고 동료들에게 항상 배려 하는구나. 내일이면 너를 만나러 또 가리... 더보기 tree NIKON F3 KODAK TMAX100 데이터미상 태안 신두리 사구 개인적으로 나무를 좋아한다. 그것도 덩그러니 하나만 있는 나무, 언덕위에 서있거나, 평지에 서있거나, 아니면 냇가에 홀로 서있는 나무들을 좋아 한다. 특히 겨울 나무들, 옷을 벗고 앙상한 가지만 드러내 놓거나, 늘어트린 나무들, 거기에 안개가 끼었거나 흰 눈이 와서 백을 단순화 시켜 준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이런 소재를 찾아다닐 때도 꽤 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