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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목 SONY A900 F11 1/60sec minolta24-85mm ISO200 증평 더보기
소나무 SONY A900 F8 1/100sec minolta24-85mm +1EV ISO200 2013 10 26 보은 임한리 더보기
솔나무 SONY A900 F5.6 1/320sec minolta100mm micro ISO 200 2013 10 5 보은 임한리 사시사철 세찬 바람에도 잘 견디고, 사철 내내 푸르른 솔 잎사귀를 가지고 있으며, 오래 사는 식물중의 하나로 여겨 십장생十長生 중의 하나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소나무다. 동양화 한 폭의 그림에도 자주 등장하는 유연하게 휘어진 소나무에 초점을 맞췄다. 더보기
솔밭 SONY A900 F 6.3 1/40sec minolta 100mm micro ISO200 2013 10 26 임한리 조선 소나무는 언제나 보아도 그 자태가 우아하고 아름답다. 각기 저마다 뻗어 올라간 저 곡선을 보라. 마치, 누가 아름다운지를 서로 뽐내기 시합을 하듯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더보기
소나무 SONY A900 F5.6 1/13sec minolta24-85mm 2013 10 19 임한리 솔밭 한반도의 가장 넓은 분포의 면적에 심기워진 소나무는 한국인들의 정서와 기질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이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다" 라는 여론 조사의 결과가 말하듯이 소나무는 한국인들의 가슴속에 심겨져 살아 있다. 이른 아침에 안개가 배경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더보기
호수의 아침 CONTAX RTS3 TMAX100 2010 충주호 더보기
노목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100 2018 4 9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괴산의 문광지는 사진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은행나무길도 그렇고, 새벽의 안개낀 풍경도 그렇고.... 따스한 봄 햇살에 물에 발담근 나무들이 눈망울을 터트리고 푸른 새싹들이 돋아난다. 그 바로 옆에 새싹을 터트리지 못하는 또 다른 노목老木이 몸통만 드러내며 서있어 대조적이다. 더보기
논의 풍경 CONTAX RTS3 TMAX100 청주 미호천 부근 가을 추수의 기계화 작업으로 인해 추수하고 나면 제법 큰 짚이 들어 있는 흰 뭉치가 나뒹구는 것 말고는 논이 깨끗하다. 농부가 수작업으로 벼를 베어 논에 깔아 놓는 논은 이제 보기 힘들어 졌다. 세월의 흐름으로 이런 모습도 하나의 향수가 되어 버렸다. 더보기
길과 나무 NIKON F801 1990년대 후반 목장길 충북 진천에 소재하는 어느 목장에서 목장의 출입구를 향하여 촬영한 것이다. 벚나무가 양쪽에 늘어선 직선으로 된 입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꽃이 피면 더 좋았을까? 컬러로 촬영하면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사진이 나오겠지만 나는 흑백 필름으로 찍은 것이니 흑백 필름에 보여진 꽃이 딱히 더 좋아 보일리 없다. 오히려 간결해진 겨울 나무가 더 좋다.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ISO200 minolta24-85 2012 9 30 충주호 때로 산수화같은 풍경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곤 한다. 산과 강을 소재로 한, 먹과 붓의 터치로 그려지는 자연경관의 표현은 참 일품이다. 오늘 날 도구의 발달로 먹과 붓이 아닌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산수화를 손 쉽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비록 붓의 터치에 못미치기는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