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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RIVER

노목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100 2018 4 9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괴산의 문광지는 사진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은행나무길도 그렇고, 새벽의 안개낀 풍경도 그렇고....  따스한 봄 햇살에 물에 발담근 나무들이 눈망울을 터트리고 푸른 새싹들이 돋아난다. 그 바로 옆에 새싹을 터트리지 못하는 또 다른 노목老木이 몸통만 드러내며 서있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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