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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SONY A900 F5.6 1/500 minolta24-85mm ISO100 2018 10 27 가을 흑백사진으로 보는 가을은 가을 정취가 그닥 나지 않는 군요.... 더보기
door SONY A900 F4.5 1/25sec minolta24-85mm ISO100 이스라엘 더보기
door and door SONY A900 F16 1/40sec minolta24-85mm 2018 2 9 이스라엘 더보기
출입문 SONY A900 F11 1/40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10 ISRAEL 더보기
양문 OLYMPUS EP-3 F8 1/100 sec ISO200 2018 2 19 이스라엘 욥바 더보기
SONY A900 F4.5 1/25sec ISO100 2018 2 10 ISRAEL 더보기
door and door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2018 2 15 Israel 문과문, door and door 건물의 하부는 프레임에 넣지 못했지만 대로변의 도로와 도로 사이의 좁은 땅에 건축되어진 건물이다. 특이하게도 건물 자체가 유선형의 형태를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중 세 방향에 문을 설치하여 마치 문과문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색 건축물이다. 더보기
굳게 잠긴 문 SONY A900 F4.5 1/1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9 문은 각기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경계에 서 있다. 그 중심에 선 문은 소통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문을 여는 순간 또는 문을 미는 순간 미지의 또 다른 공간세계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하나의 문이다. 이 마음의 문을 열어제치면 소통이 가능한 통로로서 새로운 공간이 다가오는 것이고 사진에서 처럼 이중으로 잠궈 놓으면 다른 마음과 소통할 수 없는 경계가 되는 것이다. 더보기
出口 SONY A900 F22 1/125sec ISO200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우리는 하루에 수십, 수 백번씩 수를 셀수없는 문을 드나든다. 그 문은 안과 밖을 가르는 경계이다. 문을 열면 또 다른 공간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 문을 통해 소통을 하게되고 공간과 공간의 만남을 이어주고 또 다른 문과 소통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문짝이 달려 있지 않은 큰 출입구가 있고 이 출입구를 기준으로 또 다른 출입구를 사각 프레임에 넣었다. 안과 밖의 극명한 톤의 차이가 대조되었고 전면 안쪽 사각 프레임의 무거운 쉐도우 톤이 안정감을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