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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갈매기다리 SONY A900 F16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충남 태안 안흥항 태안의 안흥은 항구로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조선시대때에 축성한 안흥성이 있다. 성의 둘레 약1500미터이고 높이는 약3~4미터 정도이다. 높지 않은 성을 길을 따라 남문쪽으로 올라보면 남쪽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갈매기 모양새를 한 대형 철제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갈매기 모양을 딴 이 대형 교각은 안흥항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올라가는 계단이 설계되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안흥항의 명물이요 관광지이다. 더보기
에코리움 SONY A900 F22 1/50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2 26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ECORIUM "색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언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흑백사진은 두 개의 단어만으로 시작하며 명암과 계조에 의존한다. 하이라이트와 섀도의 농도 범위, 이 범위가 좁으면 강한사진이 만들어지고 넓으면 부드러운 사진이 만들어진다. 나는 대체적으로 하아라이트와 섀도의 범위를 좁힐 수 있는 대상물을 더 좋아 하는 편이다.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오면 볼 것들이 많고 찍을것도 많은데, 나는 왜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는 이런 종류의 것들에 관심을 두는가? 때로 나 자신이 의아스러울 때가 있다. 사진적인 요소, 프레임을 채울 만한 소재들을 찾다보니 눈이라는 검색기에 걸리는 것이다. 이것을 사진 평론가들은 "이미지의 노예"라고 표현한다. 모든 사물들을 사진적으로만 보려는 시선이다. 사진을 찍기 전에는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즐거워 하였지만, 사진을 알고 난 후에는 모든 사물들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프레임에 넣는 사진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이런 점에서 나도 이미.. 더보기
하늘을 오르는 사람들 SONY A900 F5.6 1/100sec ISO800 minolta24-85mm 2018 3 13 천안 아라리오 광장 천안 터미널 광장에 씨킴 김창일님의 아라리오 갤러리 건물에 이런 독특한 조형물이 있다. 외벽이 사각형의 철제 판넬로 건축되어진 건물도 독특하거니와 그에 연하여 조형작품을 얹어 놓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오르는 희망을 가지고 산다. 직급이 오르고, 월급이 오르고, 연봉이 오르고, 등급이 오르는 희망을 갖고 있듯이 두 젊은 남녀 비지니스맨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그들은 곧 정상에 도착 할 것이다. 더보기
외벽 SONY A900 F16 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1 20 오산 풀향기 수목원 아버지 등짝 만큼이나 넓다란 벽에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벽의 장식물의 독특함과(아마도 사용 용도가 없는 장식물 일수도) 외벽에 붙은 단독 외등에 눈길이 끌렸는데 거기에 양념으로 투톤의 빛까지 프레임에 담겨지게 되었다. 더보기
에코리움Ecorium SONY A900 F22 1/850sec ISO400 minolta 24-85mm 2018 1 6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Ecorium 건축물의 유선형 바깥 라인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고 아름답게 찍힌다. 사광이나 역광촬영을 선호하지만 이 사진은 거의 순광으로 촬영되었다. 더보기
에코리움 SONY A900 F22 1/500sec ISO400 minolta 24-85mm 서천 국립생태원 ECORIUM- 세계5대 기후(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관)를 전시한 에코리움에는 각 기후대별로 2,400여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더보기
지하통로 SONY A900 F22 1/8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9 Israel 이스라엘엔 돌이 많다.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들엔 돌 투성이다. 四面이 모두 돌로 둘러 쌓인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이다. 더보기
엔실리지 탑 ensilage top RICOH GX100 F15.8 1/14sec 2008 11 10 천안 성환종축장 옥수수 엔실리지 저장소 오래된 사진이다. 리코 GX100을 서브 카메라로 구입하고 첫 출사를 나갔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그 때 만해도 흑백사진 서브카메라로 손색없는 카메라였다. 지금은 더 좋은 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지금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흑백사진 만큼은 만족 스럽게 찍었던 카메라다. 더보기
아쿠아리움 SONY A900 F22 1/200sec ISO400 minolta24-85mm 서천 국립생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