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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외벽 SONY A900 F16 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1 20 오산 풀향기 수목원 아버지 등짝 만큼이나 넓다란 벽에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벽의 장식물의 독특함과(아마도 사용 용도가 없는 장식물 일수도) 외벽에 붙은 단독 외등에 눈길이 끌렸는데 거기에 양념으로 투톤의 빛까지 프레임에 담겨지게 되었다. 더보기
겨울나무들 NIKON F801 천안 성남 대정지 1990 더보기
스파이더 나무에 붙잡힌 창 SONY A900 F22 1/15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1 20 오산 물향기 수목원 더보기
임종국 동상 SONY A900 F4.5 1/320sec ISO800 minolta24-85mm 2018 3 13 천안 버스 종합 터미널 공원 "영광의 기록만이 역사는 아니다" 천안 삼룡동에 은거하며 친일 청산의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던 임종국 선생의 조형물이다. 2016년 11월 12일 27주기 추모일을 맞아 천안 버스 터미널 옆의 공원에 동상이 세워졌다. 더보기
세상을 향한 창 RICOH GX100 F9.1 1/89sec ISO100 2007 10 19 충남 서산 옥수수대를 넣고 흙을 비벼서 만든 시골 집 한옥, 우리네들의 정서가 깃들은 옛 날집이다. 그래서인지 양옥집보다는, 콘크리트집보다는 정감이 간다. 눈길도 많이 주고 관심도 갖는다. 세상을 향한 소통의 틀인 창窓, 부엌의 창일까? 방의 창일까? 아니면 창고의 창일까? 창밖 위에 검게 그을린 모습을 보니 필경 부엌의 창窓일 것이다. 더보기
바위위에 바위 RICOH GX100 F8 1/870sec ISO100 홍성 용봉산 바위와 바위 사이에 낀 돌이며, 바위와 바위 위에 올라 앉은 돌들이며, 그 사이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고 있는 나무이며, 모두가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둣하다. 쏟아지는 햇볕아래 빛나는 바위와 바위 너머로 깊은 하늘과 빗자루로 두 세번 쓸어준 듯한 구름이 조화를 이룬다. 더보기
균열된 땅 SONY A900 F11 1/1000sec ISO200 2013 5 17 평택호 균열 된 땅, 이는 물이 없음이다. 뜨거운 태양 빛을 받고 있는 이 메마른 토지는 비rain 즉,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비님이 오시기를 학수고대 한다. 더보기
도어 SONY A900 F11 1/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9 ISRAEL 더보기
반영 NIKON F3 천안 독립기념관 연못 더보기
에코리움Ecorium SONY A900 F22 1/850sec ISO400 minolta 24-85mm 2018 1 6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Ecorium 건축물의 유선형 바깥 라인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고 아름답게 찍힌다. 사광이나 역광촬영을 선호하지만 이 사진은 거의 순광으로 촬영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