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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창 SONY A900 F11 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소통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한다. 마치 윤활유를 넣은 기계장치 처럼 마찰음이 없게 한다. 마찬가지로 건물도 안과 밖사이에 소통이 잘되야 수명이 길어진다. 소통이 안되면 내부에 습기가 차서 벽지도 젖고 시멘트벽이 노출되는 것이다. 창문을 열어 제치고 햇빛과 공기를 받아 들이고 습기를 내보낼 때 내부와 외부의 습도와 온도 차이를 좁히며 평형을 이루어 간다. 이러한 안과 밖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장치가 바로 문이요 창이다. 위의 사진은 남향의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고 또한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기 위하여 작은 열린 창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만들어 놓았다. 독립기념관 소형 주차장의 바.. 더보기
전통 건축의 미 SONY A900 F4 1/2000sec minolta24-85mm ISO200 문경 가은셋트장 비록 드라마 촬영장의 건축물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미가 물씬 풍긴다. 흙돌담과 목구조에 흙을 고온에 구워서 만든 흙기와의 조합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더보기
폐기물 SONY A900 F16 1/100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5 5 평택만 평택만 간척지의 일부분에 산업 폐기물이 쌓여있다. 이런 류의 사진은 소재는 별것 아니지만 컬러사진에서는 느낄수 없는 오직 흑백사진에서만 느낄수 있는 묵직한 톤에서 감지되는 흑백사진의 향수가 배어 있다. 더보기
해수욕장의 양산陽傘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취미로 사진찍는 사진쟁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이다. 헤아려 보지는 못했지만 이 백사장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이 여러개 있어서 운치가 있어 보인다. 더보기
망대望臺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 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망대의 자리가 궐석이다. 여름이 오면, 그리고 사람들이 해수욕장의 모래벌을 가득 메우기 전에 이 망대의 주인이 돌아 올 것이다. 목에 호르라기를 걸고 까만 선그라스속에 감추인 두 눈이 번득일 것이다. 더보기
세상을 향해 열린창 SONY A900 F16 1/100sec minolta24mm 2018 2 14 이스라엘 마사다 탐방센터에서 창문을 통해 사해 방향을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이다. 더보기
하회마을 숲 SONY A900 F16 1/30sec ISO100 2017 12 5 안동 하회마을 소나무 숲 소나무 사진에는 안개가 있어야 시각적인 상승작용을 하는데 없어서 아쉽다. 안개끼는 계절도 아니고, 시간도 늦었으니 기대한 것은 전혀 아니었으나 그러나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더보기
숲길 SONY A900 F8 1/5sec minolta24-85mm ISO100 2014 8 5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나무들 SONY A900 F4 1/2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1 4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자작나무 SONY A900 F5 1/20sec minolta24-85mm 2014 8 6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古宅 SONY A900 F22 1/60sec minolta24-85mm 2018 4 10 문경 석탄박물관과 같은 곳에 가은 오픈세트장이 마련되어 있고 레일궤도를 타고 올라 갈수 있다. 더보기
귀항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2018 5 19 군산 선유도 더보기
옛날과자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2018 5 5 평택만 가뭄에 대지가 목이 탄다. 갈증이 심하다 못해 옛날과자(센베이) 처럼 몸이 말려 버렸다. 요즈음 비가 자주 내려서 요즈음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이 사진은 지난 어린이 날에 촬영한 것이다. 이 흙과자들이 발에 밟혀 훼손될까 조심스레 발을 옮겨가며 찍었다. 더보기
rock and rock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100 2018 4 11 경북 속리산 쌍용계곡 맑은 강물속에 고래들이 숨을 쉬기 위해 잠시 수면 위로 떠오른 양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다. 햇빛이 어찌나 강하던지 바위 위의 하이라이트가 날라가 버리고 말았다. 이런 종류의 돌들은 구도를 잡는것이 관건이다. 더보기
해수욕장에서의 데이트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본래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사진은 찍지를 않는다. 자연 현상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하다보니 이런 고정 관념이 더 박혀 버렸다. 그러나 인위적이지는 않지만 피치 못하게 좋은 사진 재료가 있을 때가 있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다. 두 연인의 위치도 알맞다. 사실 두 사람이 그 위치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해야 맞을 것이다. 날은 흐렸고 하늘엔 짙은 구름이 많았다. 더보기
자작나무 군락 SONY A900 F8 1/40sec minolta24-85mm ISO100 2014 8 5 원대리 자작나무 숲 더보기
파이프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5 5 평택만 사진 상으로는 하단의 물체가 무엇인지 분간이 쉽지 않으니... 이것은 쇠 파이프다. 아주 굵은 파이프로 대규모 간척 사업을 위해 준비된 휘발유나 기름 수송을 위한 것이다. 나의 사진에서 거의 2분할 구도를 잡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화면이 둘로 분할되어 시선이 나누어 지기 때문이고 어느 한 쪽에도 강조점을 주기에는 호소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게 찍었다. 촬영자의 시선이 그렇게 갔기 때문... 더보기
자작나무 SONY A900 F8 1/6sec minolta24-85mm ISO100 2014 8 5 자작나무 숲 더보기
초가집 SONY A900 F5.6 1/250sec minolta24-85mm ISO100 2018 4 10 문경 석탄박물관 더보기
겨레의 탑 SONY A900 F11 1/320sec minolta24-85mm 2014 2 22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대장도 SONY A900 F16 1/50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대장도 군산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 올랐을 때 북향을 빼고 삼면의 시야가 넓었는데 갑자기 안개가 밀려 들어와 수면위를 뒤덮기 시작했다. 서해에서 차가운 공기와 함께 밀물이 들어올 때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순식간에 안개를 만들었던 것이다. 사진은 안개가 내륙을 행하여 진입하는 중이다. 더보기
자작숲 SONY A900 F5 1/13sec ISO100 자작나무 숲 더보기
파라솔 SONY A900 F22 1/200sec minolta24mm 2018 5 20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해수욕장의 모래 사장에 설치된 멋스러운 싸릿대로 제작된 고전형 파라솔이다. 쇠파이프로 고정한 웬만한 강풍에도 견딜만한 해 가림막이로 훌륭해 보인다. 조금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찍었다. 더보기
연기구름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4 28 평택호 더보기
열린문 SONY A900 F22 1/100sec minolta24-85mm 2018 2 12 jordan open door 더보기
수변水邊 CONTAX RTS3 TMAX100 2000 평택호 더보기
해안 바위 SONY A900 F11 1/250SEC +EV ISO200 2012 5 19 군산 새만금 주변 더보기
古城 SONY A900 F16 1/100sec minolta24-85mm 2018 2 13 요르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