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

좌대 CONTAX RTS3 아산 월랑저수지 더보기
예당지 SONY A900 F22 1/80sec minolta 24-85mm ISO200 예당저수지 더보기
겨울호수 CONTAX RTS3 TMAX100 백곡저수지 겨울의 이른 아침 백곡지 전경, 참 날씨가 추웠다. 더보기
NIKON F801 TMAX100 천안 성환종축장 지금은 국립종축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수 년후이면 종축장이 사라지고 도시화가 될 전망이다. 예전에는 사전에 종축장의 허락을 얻어 내부에 들어가서 시설 관람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천안 주변은 특별히 촬영 장소가 많지 않기에 이곳을 자주 갔었는데 첫 번 구제역 발생이후 출입이 금지 되었다. 내부에 들어가면 계절에 따라 촬영 소재들이 꽤 많았다. 더보기
겨울연가 SONY A900 F11 1/640sec ISO200 minolta 100mm micro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신정호의 호수 중앙에까지 나무 숲이 있다. 저곳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물과 얼음에 묻혀 있는 곳으로 눈발이 휘날리는 지금은 그림처럼 아름답다. 더보기
겨울화가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scan 천안 시장저수지 겨울이 그려낸 하나의 화폭, 저수지에서 자라나는 어린 나무에 새벽이슬이 얼어 붙어 신기한 라인을 그리며 서있다. 더보기
포즈 SONY A900 F11 1/250sec +1EV minolta 24-85mm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신정호수 물속에서 사는 나무들이다. 이들은 물속에 항상 잠겨있다. 신기하기도 하지 대부분의 나무들은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데 이들은 잘도 산다. 이들이 오늘 나를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들의 그라운드는 얼어 붙었고 흰 눈으로 페인트를 칠했으며 눈발을 몸통과 가지에 얹고 삐딱하게 서있다. 모델료도 받지 않는다. 더보기
좌대 NIKON F801 TMAX100 ISO100 진천 백곡저수지 20년도 훨씬 넘었을 듯한 시기에 백곡지를 참 많이도 쏘다녔다. 나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진 촬영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다른 이유는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찌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내 적성에 맞지 않을 뿐더러 운동도 안되기 때문이다.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 어깨가 아프고 삼각대도 무겁지만 취미의 문제이다. 좌대, 월척을 꽤도 건졌을 법한 꾼들의 사양터이다. 이 좌대가 눈에 들어온 것은 수면위에는 일부가 얼음이 얼어서 아치 모양을 만들었고 또 좌대는 직사각으로 카메라의 프레임의 직사각과 어울려서 정 중앙에 배치했을 때 균형을 맞출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보기
SONY A900 F4.5 1/640sec +1EV ISO200 minolta24-85mm 2018 1 9 아산 신정호 관광지 나무들이 제 각각 제멋대로 서있어서 개성이 있어 좋네. 가방을 사도 남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사기 보다는 남들이 가지지 않는, 좀 비싸더라도 개성있는 가방을 들고 다니려고 하듯이 나무들도 개성있는 나무들이 좋다. 전면의 두 녀석이 문을 열어 제치고 그들만의 내부를 들여다 보여주는 것같이 서 있다. 더보기
겨울나무 SONY A900 F16 1/100sec +1EV ISO200 minolta24-85mm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