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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RIVER

겨울무늬1 NIKON F3 TMAX 100 진천 초평지 더보기
boat SONY A900 F4.5 1/500sec ISO200 minolta 24-85mm 2018 2 10 Israel Sea of Galilee 잔잔한 갈릴리 호수 위에 뜬 배 더보기
아침고요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 scan 천안 업성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고 했던가? 경험상 태양이 중천에 떠 오르면 촬영 대상이 확연이 줄어 든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나의 경우에 그렇고 또 어떤 테마를 다루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새벽 사진이 많은 편이다. 이 날도 혼자서 집 가까이에 있는 안개낀 저수지에서 새벽에 촬영한 것이다. 더보기
연꽃예찬 SONY A900 F4.5 1/800sec +1EV ISO200 minolta 24-85mm 2018 1 9 아산 신정호 관광지 연꽃 예찬; 그대들은 선비요. 소유의 가난을 무릅쓰고 존재의 맑음을 추구했던 선비정신을 소유했소. 재물을 탐하지 아니하고 예절이 바르며 원칙을 지키는 고결한 품성을 지녔소. 지난 해풍에도 흐트러지지 아니하는 자세와 세월이 더 할 수록 고개를 떨구는 겸손의 미덕도 지녔소. 몸둥이를 휘감아 몰아치는 겨울 바람에도 꺽이지 아니하고 꽂꽂한 자세와 품위를 유지하는 당신들은 진정한 조선시대의 선비요. 머리위에 내려 앉은 하얀 눈 고깔이 아름다운 그대들은 부부(夫婦)인가? 더보기
겨울호수 CONTAX RTS3 TMAX100 백곡저수지 겨울의 이른 아침 백곡지 전경, 참 날씨가 추웠다. 더보기
좌대 NIKON F801 TMAX100 ISO100 진천 백곡저수지 20년도 훨씬 넘었을 듯한 시기에 백곡지를 참 많이도 쏘다녔다. 나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진 촬영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다른 이유는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찌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내 적성에 맞지 않을 뿐더러 운동도 안되기 때문이다.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 어깨가 아프고 삼각대도 무겁지만 취미의 문제이다. 좌대, 월척을 꽤도 건졌을 법한 꾼들의 사양터이다. 이 좌대가 눈에 들어온 것은 수면위에는 일부가 얼음이 얼어서 아치 모양을 만들었고 또 좌대는 직사각으로 카메라의 프레임의 직사각과 어울려서 정 중앙에 배치했을 때 균형을 맞출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보기
호수의 아침 SONY A900 F8 1/100sec ISO200 minolta24-85mm 2012 10 6 여수 더보기
아침안개 SONY A900 F4.5 1/125sec ISO200 minolta24-85mm 천안 입장 시장지저수지 햇님이 올라오기전 아침 일찍 도착하니 아침 안개로 인해 수묵화와도 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좋아 하는 테마중의 하나이다. 더보기
호수의 아침 SONY A900 F4.5 1/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2 10 6 순천 일어나 눈을 뜨고 아침을 먹기 전에 늘해야 할 일이 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동네를 둘러보는 일이다. 이것이 일탈을 벗어나 여행길에 올랐을 때 늘 하는 일이다. 이 날도 이름 모를 호수 주변에 왔다. 더보기
SONY A900 F8 1/640sec ISO200 minolta24-85mm 2013 1 21 삽교천 하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