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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자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2018 5 5 평택만 가뭄에 대지가 목이 탄다. 갈증이 심하다 못해 옛날과자(센베이) 처럼 몸이 말려 버렸다. 요즈음 비가 자주 내려서 요즈음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이 사진은 지난 어린이 날에 촬영한 것이다. 이 흙과자들이 발에 밟혀 훼손될까 조심스레 발을 옮겨가며 찍었다. 더보기
겨레의 탑 SONY A900 F11 1/320sec minolta24-85mm 2014 2 22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연기구름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4 28 평택호 더보기
tree CONTAX RTS3 TMAX100 2005 성환종축장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종축장이다. 과거의 이름은 성환 종축장이었다. 천안에는 출사할 만한 곳이 참 마땅치가 않아서 종축장 방문을 미리 예약하고 종종 내부에 들어가서 촬영했던 곳이다. 그러나 최초의 조류독감 발생이후로 내부 진입이 금지되어 지금은 펜스를 따라 밖으로만 빙빙돌 수 밖에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구릉지 위에 올라 앉은 키 낮은 소나무들이 앙증맞다. 더보기
균열 SONY A900 F13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3 9 28 평택항 더보기
모래언덕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더보기
풍경화 SONY A900 F11 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7 9 2 평택호 갯벌에 물과 진흙과 바람이 그리고 태양이 건조시켜준 흑백 풍경 그림이다. 더보기
사구언덕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좌측에 해안이 보인다. 바닷물 속에 있던 모래들은 파도에 의해 해안으로 밀려오고 햇빛에 노출된 모래들은 건조되어 해안에서 밀려오는 바람에 의해 육지로 이동하여 퇴적되고 사구를 형성한다. 사구에서 자라는 짧은 머리 지피식물은 모래가 이동하지 못하도록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더보기
울타리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양떼 목장에는 양이 밖으로 이탈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 놓았다. 신두리 해안 사구도 해풍을 따라 밀려들어 온 모래가 밖으로 이탈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 놓았다. 또한 울타리 안에 많이 가두어 놓을 수록 자산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울타리를 쳐 놓으니 구경꾼들이 몰려 든다. 이런 점들에서 양떼 목장이나 신두리 해안 사구는 같으나, 양떼 목장은 유료이고 신두리 해안 사구는 무료라는 점에서 다르다. 더보기
대륙의 지도 SONY A900 F16 1/45sec minolta24-85mm ISO200 2017 9 2 평택호 갯벌 위에 자연이 만든 대륙의 입체 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