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ELD

돌기둥 stone pillar SONY A900 F16 1/125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조선 총독부 철거 작업 잔해 돌기둥이다. 더보기
태극기 물결 SONY A900 F22 1/180sec ISO100 minolta24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의 앞 광장에 마련된 태극기 물결 바다. 그 길목에 조선 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안내 표지판이다. 이 화살표를 따라가면 전시공원이 있다. 더보기
동산 NIKON F801 TMAX100 1990년대 천안 근교 천안의 북면에 자연발생 유원지가 있다. 천을 따라 난 도로에 벚꽃나무들이 사열해 있고 깨끗한 물이 있어서 봄과 여름철에 사람들이 참 많이도 모여느는 곳이다. 그 주변에 이런 얕으막한 산이 있는데 지금은 일부를 허물고 집을 지어 망가졌다. 더보기
나무들 NIKON F3 TMAX100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허와실 NIKON F801 천안 독립기념관 내 조경 수목 더보기
흔적 CONTAX RTS3 TMAX100 평택호 저편 더보기
겨울나무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 scan 안성 일죽 IC부근 너른 밭 언덕 받이에 여름 내내 입었던 옷을 벗어 제킨 겨울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눈길을 끌게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에 내 발이 자동으로 올려지게 운치있게 서 있다. 업무를 보려고 아침에 제천으로 가기 위해 일죽 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나던 중에 이 녀석들을 발견하고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더보기
혼돈 SONY A900 F11/200sec ISO200 minolta 24-85mm 평택호 어지럽다. 정리 정돈이 안되어 있으니 질서도 없다. 그 사이를 잡초들이 비집고 일어섰고, 뭔가 쏱아질 듯한 하늘의 분위기 마저 두려움이 앞선다. 앞만보고 달려가는 고속으로 발전하는 산업 현장의 이면을 보는 듯하다. 더보기
바람과 구름과 길 NIKON F3 TMAX100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바람이 쉬지 않고 부는 곳이며, 구름이 쉬지 않고 날아오는 곳이다. 그곳에 바지락이요 굴이요 조개를 캐러 다니는 어부들의 장화와 경운기가 만들었을 정겨운 비포장도로가 있다. 바람,구름,비포장도로. 이 세 가지의 조화가 한 폭의 사진을 낳았고 삼분할 구도법을 철저히 적용시켰다. 더보기
목장의 풍경 NIKON F3 TMAX100 서산 운산목장 아주 오래 전, 이 사진 몇 커트 찍고서 쫒겨난 곳이다. 운산 용비지를 찾아 촬영 후 나오다가 목장 등성이에 보이는 기가 막히게 기립해 있는 저 나무들을 발견하고는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친구와 함께 무작정 걸어 올라가 찍은 것이다. 목장 관리자들이 보면 나가라고 할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 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목장 관리자가 사진 촬영하는 우리를 보고는 소리지르며 당장 나가란다. 다행스럽게도 원했던 사진은 찍은 후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