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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동冬

 

SONY A900 F11 1/30sec minolta24-85mm ISO200 2019 1 11 광덕사 계곡

물의 흐름처럼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의 존재를 주장하지도 않고, 흐름을 따라 늘 유연하며(연약해서가 아닌),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가다가 부딪치면 돌아서 가는 물처럼 마음을 여유롭게 유유히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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