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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 scan 안성 일죽 IC부근 너른 밭 언덕 받이에 여름 내내 입었던 옷을 벗어 제킨 겨울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눈길을 끌게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에 내 발이 자동으로 올려지게 운치있게 서 있다. 업무를 보려고 아침에 제천으로 가기 위해 일죽 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나던 중에 이 녀석들을 발견하고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더보기
아침고요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 scan 천안 업성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고 했던가? 경험상 태양이 중천에 떠 오르면 촬영 대상이 확연이 줄어 든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나의 경우에 그렇고 또 어떤 테마를 다루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새벽 사진이 많은 편이다. 이 날도 혼자서 집 가까이에 있는 안개낀 저수지에서 새벽에 촬영한 것이다. 더보기
겨울호수 CONTAX RTS3 TMAX100 백곡저수지 겨울의 이른 아침 백곡지 전경, 참 날씨가 추웠다. 더보기
말뚝 CONTAX RTS3 TMAX100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주변 한 때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였다. 지금은 을씨년 스럽고 볼품없게 서있지만 과거엔 한 가닥 했던 것이다. 수 많은 밀물과 썰물에도 아직 기둥 만큼은 건재하다. 작은 조개들이 달라붙은 기둥들이 일렬로 서있기에 아웃포커스했다. 더보기
겨울화가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scan 천안 시장저수지 겨울이 그려낸 하나의 화폭, 저수지에서 자라나는 어린 나무에 새벽이슬이 얼어 붙어 신기한 라인을 그리며 서있다. 더보기
신두리 해안사구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scan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해안 사구 언덕에서 북서방향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해안의 세찬 바람이 항상 많이 불기 때문에 모든 식물들이 이러한 환경에 자신을 보호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높이 크게 자라지를 않는다. 그런 종(種)들이 이런 곳에서 자생하며 살아 남는 것이다. 더보기
모래오름 CONTAX RTS3 평택호 강의 모래를 퍼올려 쌓아 놓은 모래 적치장에 하늘 구름이 없어 아쉽다. 더보기
반영 SONY A900 F13 1/125sec -1.5EV ISO200 천안삼거리 지난 해 늦 가을 공원 연못의 반영이다. 바람에 낙엽이 거의 떨어져 가장자리로 모이고 그 사이로 낙엽진 나무들의 허상이 물에 비춰 떠 있었다. 더보기
호수 CONTAX RTS3 TMAX100 화성 궁평호 더보기
구조물 CONTAX RTS3 KODAK TMAX100 화성 궁평호 차량으로 이동중인데 바다위에 뭔가 떠 있었다. 이게 모지?? 뭐에 사용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정확한 구도를 잡을 위치까지 달음질 했다. 좌우상하 정확하게 잡는다. 크롭하지 않도록 촬영 시에 거의 완벽한 구도를 잡으려고 하는데 장비의 시야율이 100%인것도 도움이 된다. 때로 그렇지 못할 때도 꽤나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