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kon

군계일학 NIKON F801 1990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조경을 해 놓은 나무들중에 여타 나무들과는 피부 색깔이 다른 은사시나무를 발견하고는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고 말하면서 찍었던 사진이다. 더보기
NIKON F3 105mm MICRO 200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더보기
겨울나무들 NIKON F801 천안 성남 대정지 1990 더보기
반영 NIKON F3 천안 독립기념관 연못 더보기
삽교천 NIKON F801 1990년대 삽교천에서 더보기
길과 나무 NIKON F801 1990년대 후반 목장길 충북 진천에 소재하는 어느 목장에서 목장의 출입구를 향하여 촬영한 것이다. 벚나무가 양쪽에 늘어선 직선으로 된 입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꽃이 피면 더 좋았을까? 컬러로 촬영하면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사진이 나오겠지만 나는 흑백 필름으로 찍은 것이니 흑백 필름에 보여진 꽃이 딱히 더 좋아 보일리 없다. 오히려 간결해진 겨울 나무가 더 좋다. 더보기
겨레의 집 NIKON F801 TMAX100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포구 NIKON F801 당진의 이름 모를 포구 더보기
NIKON F801 TMAX100 속리산 관광지 일대 더보기
一木 NIKON F3 TMAX100 운산 한우목장 간결한 것이 좋다. 풍경은 사각 프레임에서 빼고 또 빼야 한다. 자질구레하고 지저분한 것들을 청소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빼고 또 빼서 간결하게 표현 해야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인것이다. 사진에서 주제가 무엇인지,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관람자가 쉽사리 파악하고 구분할 수 없다면 그사진은 성공작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실패작은 아니다. 관람자가 알지 못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진에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표현 하려고 노력을 한다. 때로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