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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SONY A900 F8 1/30sec +2EV ISO200 24-85mm 2013 10 01 부안 변산반도 서해안을 따라 여행을 갔다. 물반사가 심해 노출보정하고 촬영했지만 집에 돌아와 결과물을 보니 노출의 양극화 현상이 심했다. 결국 쉐도우 부분을 살리기 위해 포샵을 할수 밖에 없었다. 더보기
강태공 CANON EOS5D F11 1/100sec +1EV ISO200 100mm 2013 10 21 天安 업성지 나의 취향으로 보아 강태공이 없었어도 촬영했을 장면이다. 그런데 강태공님이 양념을 쳐주었다. 포즈도 굿, 우산도 위치가 굿. 안개가 back을 단순화 시켜주니 분위기도 좋다. 더보기
구조물 CONTAX RTS3 KODAK TMAX100 화성 궁평호 차량으로 이동중인데 바다위에 뭔가 떠 있었다. 이게 모지?? 뭐에 사용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정확한 구도를 잡을 위치까지 달음질 했다. 좌우상하 정확하게 잡는다. 크롭하지 않도록 촬영 시에 거의 완벽한 구도를 잡으려고 하는데 장비의 시야율이 100%인것도 도움이 된다. 때로 그렇지 못할 때도 꽤나 있지만... 더보기
업성지 CANON EOS5D F5.6 1/500 ISO100 100mm 2013 10 23 천안 업성지 집에서 가까워 틈만나면 자주 가는 곳이다. 계절마다 다르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에 많이 건져 올렸다. 나는 물가를 좋아 하는데 그물이 바다이든, 강이든, 호수이든, 저수지든, 조그만 연못이든 물의 옆에는 다양한 촬영 소재를 간직하고 있다. 나의 사진에 물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이다. 더보기
호수 CONTAX RTS3 TMAX100 평택호 2013 10 22 더보기
충주호 SONY A-900 F8 1/1000sec +1EV ISO200 60mm 2013 10 22 충주호 월악 나루 유람선에서 배를 탔으니 삼각대는 세우나마나다. 셔터 속도를 제법 높이고 손떨림 보정도 켜 놓는다. ISO는 거의 200으로 설정해 놓는다. 이유는 감도100과 200의 차이는 거의 없기때문이다. 필름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디지털에서는 수치상으로 민감도는 두 배이긴 해도 해상력 테스트 결과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흔들림에 대응하기 위해 200으로 설정해 놓고 촬영한다.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1stop 24mm 2013 10 22 충주호 충주의 충주호. 월악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탔다. 직업은 아니지만 카메라 덕분에 여행을 참 많이도 다닌다. 아내도 여행을 즐거워하니 다행이다. 서로 안맞으면 그것도 꽤나 큰 곤욕일 것이다. 부부 싸움도 꽤나 할 것이고... 이 호수길을 따라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이 날은 배를 타보기로 했다. 차를 타고 지나 다닐 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접근성으로 또 다른 사진을 만들수 있어서 좋다. 배를 타 보시라!! 더보기
작은 연못 NIKON F3 KODAK TMAX100 데이터 미상 태안 신두리 사구 해안 사구에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넓어 보이는 이유는 광각 NIKKOR 20mm로 촬영했기 때문이다. 전면부가 지저분해서 크롭 더보기
강의 어귀에서 1 SONY A900 F8 1/125sec ASA200 24mm 2013 10 23 안성천 개인적으로 새벽 사진을 좋아한다. 때로 함께 움직이는 벗이 있는데 이 날도 이 벗과 함께 갔다. 떠오르는 낮게 깔린 부드러운 사광의 빛이 좋고 이른 아침의 안개도 좋다. 때로 풀잎에 맺힌 새벽 이슬도 좋다. 내가 많이 활용하는 자원들이다. 더보기
바다전경 CONTAX RTS3 100MM MICRO 데이터 미상 2014 3 19 제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