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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돌기둥 stone pillar SONY A900 F16 1/125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조선 총독부 철거 작업 잔해 돌기둥이다. 더보기
태극기 물결 SONY A900 F22 1/180sec ISO100 minolta24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의 앞 광장에 마련된 태극기 물결 바다. 그 길목에 조선 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안내 표지판이다. 이 화살표를 따라가면 전시공원이 있다. 더보기
허상 SONY A900 F22 1/10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하늘을 향해 열린 창2 SONY A900 F8 1/30sec ISO1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이중 촬영도 아니고 합성 사진도 아니다. 독립기념관에 주차하고 나오면 첫 번 건물이 방문자 센터이다. 그 곳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촬영한 것인데 내 뒤에 있는 유리창이 얼비춰서 창이 이중으로 드러났다. 하늘을 향해 열린 넓은 창처럼 내 마음의 창도 넓어 졌으면.... 더보기
하늘을 향해 열린창1 SONY A900 F8 1/500sec ISO1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방문자 센터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이런 큰 열린 창이 있다. 잘 관찰해야 보인다. 시간을 기다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10분 정도 기다렸으나 아내가 기다리고 있어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 하얀 하늘 구름, 이 부제를 넣어야 했는데 말이다. 더보기
허와실 NIKON F801 천안 독립기념관 내 조경 수목 더보기
프레임 SONY A900 F11 1/400sec ISO200 minolta 24-85mm 2018 2 3 독립기념관 물리적인 틀, 이미지를 가두는 틀, 프레임frame. 사진은 "프레임에서 시작해서 프레임으로 끝난다"고 했던가? 파인더에서 인화지까지 그리고 인화지를 가두는 액자틀까지 프레임이 아니던가? 여기 이미지 속에 또 다른 프레임들이 있다. 저 이미지속의 물리적인 프레임을 허공에 대고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 잘라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 것은 사진가의 몫이다. 더보기
조선총독부 첨탑 SONY A900 F16 1/125sec ISO2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과거의 뼈 아픈 상처, 수치스러운 역사, 조선총독부. 1910~1945년 일제 강점기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상징적인 첨탑이다. 1995년에 이르기까지 70년간 우리 땅에 버팅기고 있던 일제의 잔재들을 철거하여 독립기념관의 한편에 전시해 놓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자는 자유함을 얻고 망각하는 자는 다시 갖힐 것이다"라는 유태인 학살 기념관에 기록된 글귀가 떠 오른다. 하늘을 찌르던 그들의 자만과 만행을 표현하고자 했다. 더보기
구성 SONY A900 F16 1/320sec ISO2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건축물의 매우 작은 귀퉁이 한 부분이다. 이 사진은 건축물 사진은 아니다. 건축물을 찍는데 이렇게 찍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건축물의 사진적인 요소를 찾아 표현하는 하나의 표현 방법일 뿐이다. 더보기
태극기 SONY A900 F22 1/80sec ISO1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기온이 매우 낮아 차가 웠고, 숨쉴때마다 콧구멍이 시려워 장갑으로 코를 가려야 할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댔다. 펄럭이는 깃발을 보면 오늘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제1전시관에서부터 순서대로 관람을 했다. 이 나라를 지킨 독립투사들에게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 조국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몸을 초개와 같이 불사르기까지의 나라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도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