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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해안 CANON EOS5D F7.1 1/250sec ISO100 황금산 서편 해안 황금산은 트래킹 코스로 꽤나 유명해 졌다. 그래서인지 트래킹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데크도 설치하고 예전보다 길도 많이 정비해 놔서 좋다. 무엇보다 조용해서 더 좋다. 정상을 넘어 서편 바다로 내려가면 몽돌이 있다하는 해안에 다다르게 되는데(사실 몽돌이 아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황금산을 지탱하고 있고 그리고 그곳엔 잘생긴 코끼리가 산다. 더보기
방조제위에 걸터서서 NIKON F801 TMAX100 1990년도 중반쯤에 촬영한 오래 묵은 사진이다. 서산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 궁리를 이어주는 6,458미터의 방조제가 A지구이며 서산 창리와 태안군 남면을 연결해 주는 1,228미터의 방조제가 B지구 방조제이다. 이 사진은 A지구에서 동북 방향을 바라보고 촬영한 것이며 일기에 따라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장면을 캐치 할 수 있다. 더보기
말뚝 CONTAX RTS3 TMAX100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주변 한 때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였다. 지금은 을씨년 스럽고 볼품없게 서있지만 과거엔 한 가닥 했던 것이다. 수 많은 밀물과 썰물에도 아직 기둥 만큼은 건재하다. 작은 조개들이 달라붙은 기둥들이 일렬로 서있기에 아웃포커스했다. 더보기
해안정경 SONY A900 F8 1/160sec minolta24-85mm +1.3EV 2013 10 1 군산 새만금방조제 잔잔한 바다를 보면 넉넉하다. 마음이 넉넉해 진다는 말이다. 잡다한 미움과 갈등과 아픔이 있으면 바다에 다 던져 버리고 오라고들 사람들이 말한다. 바다는 모든 것들을 받아 주기 때문에... 그러나 성나면 내친다. 너무 무섭게시리. 더보기
군산바다 SONY A900 2013 군산 새만금 더보기
SONY A900 F16 1/60sec ISO200 minolta24-85mm 2017 8 18 평택호 땅 속에 박혔던 핏줄 역할을 하던 송유관들이 제 命을 다하고 뭍으로 나왔다. 포개고 또 포개어 산업현장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냈다. 더보기
sky SONY A900 F11 1/200sec minolta24-85mm 2017 8 25 평택호 더보기
물의 궤적 NIKON F3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더보기
바다 SONY A900 F8 1/800sec ISO200 minolta24-85 2013 10 17 군산 내가 좋아하는 테마가 많지만 이런 바다나 호수나 강이나 물이 있는 곳을 특히나 좋아 한다. 이런 곳에 갈 때에 더 기대 하는 것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주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이것이 새벽에 움직이는 이유이다. 그러나 안개가 너무 많이 끼면 우리가 육안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보는 것과 현상된 사진 상에는 육안으로 인식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육안으로 잘 보였던 물체가 사진 상에는 거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보기
바다정경 CANON EOS 5D F8 1/125sec 2013 12 10 서해안 황금산 앞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