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A

흔적

SONY A-900 F16 1/200sec 2019

가을 해변가 모래 언덕 아래의 물길이 지나간 흔적이 역력하다. 모래 사장에 물길이 없던 그곳에 골을 내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너는 낮은 곳으로만 흐르니 그렇게 길을 낼 수 밖에 없었겠지~

'S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들의 함성  (0) 2019.11.01
간월도  (0) 2019.10.12
지난 여름의 해수욕장  (0) 2019.10.02
썰물  (0) 2019.09.25
포세이돈과 인어공주  (0)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