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A

풍력발전기

 

SONY A900                                                

군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차창을 바라보니 공단의 건물과 건물 사이로 풍력발전기 몇 개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순간적으로 저기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지나쳤는데 어느덧  버스의 머리는 풍력발전기 주변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버스는 더 이상 갈 곳없는 막다른 길에 세우고는 바다를 구경하고 오란다. 어케 내 마음을 알았을까나?

'S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전경  (0) 2016.04.27
등대  (0) 2016.04.27
바다풍경  (0) 2016.04.26
가뭄  (0) 2016.04.22
海岸  (0)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