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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흔적 SONY A900 F5.6 1/125sec ISO100 2018 10 26 평택호 흑백사진/레인 더보기
발자국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더보기
균열 OLYMPUS EP-3 F5 1/100sec ISO200 2017 10 26 평택호 더보기
궤적 OLYMPUS EP3 F5.6 1/125sec 2017 10 26 평택호, 물이 지나고 남은 궤적 더보기
흔적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2018 5 5 평택만 이 길은 형상화된지 매우 오래되었음 직하다. 아마도 이 땅으로 바닷물이 들어올 적, 썰물때에 물고기와 조개와 굴을 가져오기 위해 드나들었던 어부들의 자취이리라. 이 대지(갯벌)에 흔적을 남긴것은 경운기 일것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갯벌에서 어부들의 이동수단으로 그리고 물건 운반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길은 한 곳으로 향하지 않고 서로 다른 만날 수 없는 길로 향하고 있다. 더보기
물의 궤적 SONY A900 F11 1/125sec minolta24-85mm ISO200 2017 9 2 평택호 갯벌 물의 궤적이다. 계단이 형성된 이 궤적은 마치 악어의 뱃가죽 같다. 태양이 이글거려 물이 바짝 말라 버린 이 갯벌은 하나의 그림이다. 더보기
균열된 대지 SONY A900 F13 1/800sec minolta24-85mm 2014 3 14 평택호 물을 먹고 사는 땅이 물을 먹지 못하니 갈라져 버렸다. 물이 없으니 생물도 사라진지 오래고 작렬하는 태양이 가져다 준 아픔의 흔적만 남아버렸다. 더보기
흔적 CONTAX RTS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흔적 CONTAX RTS3 TMAX100 평택호 저편 더보기
window Olympus E-P3 F8 1/250 파주 출판단지 눈썰미 있는 분들은 보셨으리라 짐작되는데 도서관에서 밖으로 나오면 건축물의 한 부분이 돌출되어 나온 형태로 세월의 흔적을 알려주는 건축물의 외부 상태와 함께 상당한 장서가 꽂혀있는 창을 만나게 된다. 왜 이런 지저분한 곳에 눈이 가는지 알 길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