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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초승달 SONY A900 F4 1/7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6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엘 가도 이 초승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다. 안으로 그리고 또 안으로 들어가서 틈새로 하늘을 바라 보아야만이 보인다. 더보기
커피와 음료 SONY A900 F11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6 6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커피와 음료 그리고 빵. 우리들에게 매우 낮익은 단어들이다. 성인들중 의사의 경고를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기호 식품중의 하나가 커피이다. 그렇기에 우리들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점포가 되었다.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에 얼굴없는 커피점이다. 이미지의 상하를 크롭했다. 더보기
커피타임 SONY A900 F11 1/9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6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더보기
거인상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6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멀리서 볼 때 두꺼운 철사줄로 만들었는 줄 알았다. 가까이 가보니 아니었다.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조형물이다. 이들은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 형태이고 크기도 서로 다르다 그리고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서있다. 더보기
window Olympus E-P3 F8 1/250 파주 출판단지 눈썰미 있는 분들은 보셨으리라 짐작되는데 도서관에서 밖으로 나오면 건축물의 한 부분이 돌출되어 나온 형태로 세월의 흔적을 알려주는 건축물의 외부 상태와 함께 상당한 장서가 꽂혀있는 창을 만나게 된다. 왜 이런 지저분한 곳에 눈이 가는지 알 길이 없다. 더보기
출구 OLYMPUS E-P3 1/125 F8 -1stop보정 파주 출판단지, 아내와 함께 방문했던 출판단지 도서관 건축물의 외부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 카메라 앵글에서 나는 사람들을 제외한다. 그것도 의도적으로... 내가 의도하는 작품에서 인위적인 연출은 해악이다. 자연이나 자연물이나 건축물을 주로 다루는 나로서는 자연물 이외의 것은 내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다. 출구는 통로이다. 이것이 있기에 안과 밖이 소통할 수 있고 자신의 소유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