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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호수의 아침 CONTAX RTS3 TMAX100 2010 충주호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ISO200 minolta24-85 2012 9 30 충주호 때로 산수화같은 풍경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곤 한다. 산과 강을 소재로 한, 먹과 붓의 터치로 그려지는 자연경관의 표현은 참 일품이다. 오늘 날 도구의 발달로 먹과 붓이 아닌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산수화를 손 쉽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비록 붓의 터치에 못미치기는 하지만...... 더보기
충주호 SONY A-900 F8 1/1000sec +1EV ISO200 60mm 2013 10 22 충주호 월악 나루 유람선에서 배를 탔으니 삼각대는 세우나마나다. 셔터 속도를 제법 높이고 손떨림 보정도 켜 놓는다. ISO는 거의 200으로 설정해 놓는다. 이유는 감도100과 200의 차이는 거의 없기때문이다. 필름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디지털에서는 수치상으로 민감도는 두 배이긴 해도 해상력 테스트 결과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흔들림에 대응하기 위해 200으로 설정해 놓고 촬영한다.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1stop 24mm 2013 10 22 충주호 충주의 충주호. 월악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탔다. 직업은 아니지만 카메라 덕분에 여행을 참 많이도 다닌다. 아내도 여행을 즐거워하니 다행이다. 서로 안맞으면 그것도 꽤나 큰 곤욕일 것이다. 부부 싸움도 꽤나 할 것이고... 이 호수길을 따라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이 날은 배를 타보기로 했다. 차를 타고 지나 다닐 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접근성으로 또 다른 사진을 만들수 있어서 좋다. 배를 타 보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