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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

장자도의 풍경 SONY A900 F16 1/7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군산 고군산군도 대장도의 대장봉에서 내려다 본 장자도의 선착장과 어장 풍경이다.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는 시기에는 전쟁터를 방불하나 지금은 평온해 보인다. 더보기
갑작스런 안개 연무 SONY A900 F16 1/50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5 19 군산 선유도 더보기
대장도의 소(牛)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군산 대장도 좌측의 산이 마치 소가 물속에 들어가고 있는 듯한, 코까지 잠긴 듯한 모습이다. 대장봉을 오른 후 내려와서 오후의 사광斜光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더보기
무인도 SONY A900 F11 1/100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고군산군도 신시도 바다에 떠있는 듯한 작은 섬들의 경치가 아름답다. 리플렛에 보니 고군산군도에는 이러한 무인도가 47개나 된다. 유인도는 16개이니 합이 63개이다. 연육교가 놓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가는 천혜의 관광지가 됐다. 이 자원은 새벽으로부터 오전, 오후, 저녁에 이르기까지 시간대 별로 다양한 얼굴을 관광객들에게 내밀어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보기
해수욕장의 양산陽傘 SONY A900 F16 1/2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취미로 사진찍는 사진쟁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이다. 헤아려 보지는 못했지만 이 백사장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이 여러개 있어서 운치가 있어 보인다. 더보기
해수욕장에서의 데이트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본래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사진은 찍지를 않는다. 자연 현상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하다보니 이런 고정 관념이 더 박혀 버렸다. 그러나 인위적이지는 않지만 피치 못하게 좋은 사진 재료가 있을 때가 있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다. 두 연인의 위치도 알맞다. 사실 두 사람이 그 위치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해야 맞을 것이다. 날은 흐렸고 하늘엔 짙은 구름이 많았다. 더보기
대장도 SONY A900 F16 1/50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대장도 군산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 올랐을 때 북향을 빼고 삼면의 시야가 넓었는데 갑자기 안개가 밀려 들어와 수면위를 뒤덮기 시작했다. 서해에서 차가운 공기와 함께 밀물이 들어올 때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순식간에 안개를 만들었던 것이다. 사진은 안개가 내륙을 행하여 진입하는 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