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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지중해 까페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mm ISO200 2018 2 9 이스라엘 더보기
하늘을 향해 열린 창3 SONY A900 F11 1/25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내 매점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때 고민을 했다. 저 창문이 사진의 소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올려다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소재가 된다면 어떻게 구도를 잡아아야 철판으로 둘러쌓인 저 건물의 세상을 향한 두 눈( 窓 window)을 잘 표현 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 되었던 것이다. 건물 아래에서 서성이고 고민한 끝에 위와 같은 사진을 만들었다. 물론 구도가 다른 몇 장의 사진을 더 촬영하였으나 나의 의도와 부합되는 사진은 이 프레임이다. 화각과 그리고 건물과 하늘의 공간 비율을 적절히 분배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더보기
구조물 SONY A900 F16 1/80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6 천안 독립기념관 더보기
나무의 허상 SONY A900 F16 1/320sec ISO200 minolta24-85mm 천안 독립기념관 겨울 햇빛에 비쳐진 나무의 허상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그 몸을 바쳤던 열사들은 가늘고 긴 인생의 삶이 아니라 나무 줄기의 굵은 허상처럼 굵고 짧은 인생을 살았다. 더보기
예당지의 겨울 SONY A900 F16 1/160sec +1EV ISO200 minolta 24-85mm 2018 1 13 예산 예당저수지 예당지 가장자리를 밟으니 오늘 햇빛이 너무 좋아 얼음이 녹아내려 빠지려 한다. 며칠간 빠짝 추워서 얼음위를 걸어 을까 했는데 늦어버렸다. 더보기
rock SONY A900 F22 1/40sec +1EV minolta 24-85mm 2016 12 22 천안삼거리 연못에 닮은 꼴 두 마리의 펭귄(?)이 같은 방향을 응시하며 서있다. 겨울 동장군에 꼼짝 못하고 얼어 붙었다. 더보기
도기 SONY A900 F11 1/80sec minolta24-85mm -2EV ISO200 2014 3 3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민속 마을내 선조들이 사용했음직한 도기들이 부엌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남쪽의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의 조명을 받은 항아리의 라인을 살리기 위해 노출을 언더로 설정하고 촬영 더보기
반영 SONY A900 F13 1/125sec -1.5EV ISO200 천안삼거리 지난 해 늦 가을 공원 연못의 반영이다. 바람에 낙엽이 거의 떨어져 가장자리로 모이고 그 사이로 낙엽진 나무들의 허상이 물에 비춰 떠 있었다. 더보기
CONTAX RTS3 데이터 미상 KODAK TMAX 100 태안 신두리 사구 이 땅,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인 신두리 해안 사구가 2017년 10월에 경매에 나왔었다. 나는 이 경매건을 처음 보고 놀랐다. 137,000평의 드넓은 땅,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가격, 아직도 문화재청에서 전부 사들이지 못했다는 점등 때문이다. 내가 등산화로 누비고 다녔던 그 보존 지역이 사유지였고,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은 아팠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땅, 보존 행위외에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그 땅을 그 높은 가격에 누가 살까? 수~ 차례 유찰이 거듭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은 멋지게 빗나갓고 1차 경매에 감정가격으로 무려 287억에 낙찰 되었다. 나라에서 사들였음직한 낙찰이.. 더보기
lake SONY A900 F16 1/125sec +1EV ISO200 minolta 24-58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