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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수목 SONY A900 F11 1/60sec minolta24-85mm ISO200 증평 더보기
겨울 나무 CONTAX RTS3 2009 3 6 천안 국립종축장(구 성환종축장) 더보기
겨울나무 SONY A900 F4.5 1/1250sec ISO200 +1EV minolta 24-85mm 2018 1 21 아산 신정 호수 더보기
一木 NIKON F801 진천 백곡지의 아래에서 댐을 바라보고 촬영했다. 댐의 수평선을 기준으로 나무의 전체가 댐에 겹쳐지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을 땅 바닥 가까이 내려서 나무의 상단을 댐의 위로 드러나도록 촬영했다. 더보기
겨울나무 NIKON F3 TMAX100 물에 반영된 겨울 나무들이 물가에 나란히 사열해 있다. 서산시 운산면에 소재하는 용비지 더보기
겨울나무 SONY A900 F16 1/60sec +1EV ISO200 minolta 24-85mm 2018 1 21 아산 신정호 관광지 올 겨울은 유난히도 연속적으로 춥다. 삼한사온은 온데 간데 없고 동장군이 기세를 친다. 그 동장군이 나무의 뿌리마저 얼게 하지는 못하는 구나. 나무에게 온기가 있어서 일까? 한 그루의 나무이지만, 마치 추워서 옹기종기 바싹 달라 붙어 모여있는 나무들 처럼 모여 있다. 더보기
겨울나무 CONTAX RTS3 TMAX100 minolta dual scan 안성 일죽 IC부근 너른 밭 언덕 받이에 여름 내내 입었던 옷을 벗어 제킨 겨울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눈길을 끌게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에 내 발이 자동으로 올려지게 운치있게 서 있다. 업무를 보려고 아침에 제천으로 가기 위해 일죽 인터체인지 부근을 지나던 중에 이 녀석들을 발견하고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더보기
바람과 나무 SONY A900 F22 1/200sec minolta 24-85mm ISO400 2017 12 26 대관령 삼양목장 목장 정상에 있으니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불고 춥기도 너무 추웠다. 차안에 들어가 있으니 차가 들썩 들썩할 정도다. 무던히도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을 잘도 이겨내는 나무와 티없이 맑은 하늘을 보고 찍었다. 더보기
포즈 SONY A900 F11 1/250sec +1EV minolta 24-85mm 2018 1 9 아산 신정호수 신정호수 물속에서 사는 나무들이다. 이들은 물속에 항상 잠겨있다. 신기하기도 하지 대부분의 나무들은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데 이들은 잘도 산다. 이들이 오늘 나를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들의 그라운드는 얼어 붙었고 흰 눈으로 페인트를 칠했으며 눈발을 몸통과 가지에 얹고 삐딱하게 서있다. 모델료도 받지 않는다. 더보기
겨울나무 SONY A900 F16 1/100sec +1EV ISO200 minolta24-85mm 아산 신정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