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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메타세콰이어 NOTE8 AUTO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더보기
가로등 더보기
가로수 CANON EOS5D F9 1/320sec ISO100 2008 6 17천안 성환 안성천 더보기
삽교천 NIKON F801 1990년대 삽교천에서 더보기
길과 나무 NIKON F801 1990년대 후반 목장길 충북 진천에 소재하는 어느 목장에서 목장의 출입구를 향하여 촬영한 것이다. 벚나무가 양쪽에 늘어선 직선으로 된 입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꽃이 피면 더 좋았을까? 컬러로 촬영하면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사진이 나오겠지만 나는 흑백 필름으로 찍은 것이니 흑백 필름에 보여진 꽃이 딱히 더 좋아 보일리 없다. 오히려 간결해진 겨울 나무가 더 좋다. 더보기
tree CANON EOS5D F8 1/200sec 35mm ISO100 +1stop 2009 12 08 평택 나무가 좋다. 벌판위에, 도로가에 덩그러니 서있는 벌거벗은 나무들... 아무리 찍어대도 초상권 시비가 없다. 아무리 찍어대도 모델료 달라하지 않는다. 똑바로 서있지 못하고 기울었다. 바람때문일까? 세월의 풍파일까? 차량들이 내뿜은 매연이 싫어서일까? 육안으로 보아도 두 녀석이 똑같이 도로의 바깥쪽으로 확연히 기울었다. 이는 초광각도 아니거니와 광각 렌즈의 왜곡 때문이 아니다. 하옇든 나는 나무가 좋다. 더보기
tree CANON EOS 5D F11 1/200sec ISO100 50mm +1stop 2008 06 17 평택 평택 국도변 유심히 보아뒀던 곳인데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이 연출되는 곳이다. 시청 가로수 관리팀이 가지들을 몽땅 잘라서 보기 좋게 정리가 되었다. 주인공은 특별한 구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중앙 배치를 피한다. 우편이든 좌편이든 공간을 주어 황금분할을 하는 편이며 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간적인 여유를 갖게 하면서도 구도상 안정감을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