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4 29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모래 사구의 울타리가 언덕 아래로 운치있게 사라진다. 모래 사구와 해안과의 경계를 가르는 표식이자 해안 사구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 그 너머로 바다의 안개가 물과 하늘을 수평으로 가르고 있다. 이들은 신두리 해안 사구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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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구의 울타리가 언덕 아래로 운치있게 사라진다. 모래 사구와 해안과의 경계를 가르는 표식이자 해안 사구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 그 너머로 바다의 안개가 물과 하늘을 수평으로 가르고 있다. 이들은 신두리 해안 사구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