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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 RICOH GXR F8 1/125sec ISO200 단양 더보기
호수의 아침 SONY A900 F8 1/100sec ISO200 minolta24-85mm 2012 10 6 여수 더보기
업성지 CANON EOS5D F5.6 1/500 ISO100 100mm 2013 10 23 천안 업성지 집에서 가까워 틈만나면 자주 가는 곳이다. 계절마다 다르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에 많이 건져 올렸다. 나는 물가를 좋아 하는데 그물이 바다이든, 강이든, 호수이든, 저수지든, 조그만 연못이든 물의 옆에는 다양한 촬영 소재를 간직하고 있다. 나의 사진에 물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이다. 더보기
호수 CONTAX RTS3 TMAX100 평택호 2013 10 22 더보기
충주호 SONY A-900 F8 1/1000sec +1EV ISO200 60mm 2013 10 22 충주호 월악 나루 유람선에서 배를 탔으니 삼각대는 세우나마나다. 셔터 속도를 제법 높이고 손떨림 보정도 켜 놓는다. ISO는 거의 200으로 설정해 놓는다. 이유는 감도100과 200의 차이는 거의 없기때문이다. 필름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디지털에서는 수치상으로 민감도는 두 배이긴 해도 해상력 테스트 결과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흔들림에 대응하기 위해 200으로 설정해 놓고 촬영한다.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1stop 24mm 2013 10 22 충주호 충주의 충주호. 월악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탔다. 직업은 아니지만 카메라 덕분에 여행을 참 많이도 다닌다. 아내도 여행을 즐거워하니 다행이다. 서로 안맞으면 그것도 꽤나 큰 곤욕일 것이다. 부부 싸움도 꽤나 할 것이고... 이 호수길을 따라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이 날은 배를 타보기로 했다. 차를 타고 지나 다닐 때 볼 수 없었던 시각과 접근성으로 또 다른 사진을 만들수 있어서 좋다. 배를 타 보시라!! 더보기
강의 어귀에서 1 SONY A900 F8 1/125sec ASA200 24mm 2013 10 23 안성천 개인적으로 새벽 사진을 좋아한다. 때로 함께 움직이는 벗이 있는데 이 날도 이 벗과 함께 갔다. 떠오르는 낮게 깔린 부드러운 사광의 빛이 좋고 이른 아침의 안개도 좋다. 때로 풀잎에 맺힌 새벽 이슬도 좋다. 내가 많이 활용하는 자원들이다. 더보기
갈증 SONY A-900 F16 1/60 25mm 2013 5 17 가뭄이 극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