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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해수욕장에서의 데이트 SONY A900 F16 1/350sec minolta24-85mm ISO400 2018 5 19 선유도 해수욕장 본래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사진은 찍지를 않는다. 자연 현상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하다보니 이런 고정 관념이 더 박혀 버렸다. 그러나 인위적이지는 않지만 피치 못하게 좋은 사진 재료가 있을 때가 있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다. 두 연인의 위치도 알맞다. 사실 두 사람이 그 위치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해야 맞을 것이다. 날은 흐렸고 하늘엔 짙은 구름이 많았다. 더보기
해안 바위 SONY A900 F11 1/250SEC +EV ISO200 2012 5 19 군산 새만금 주변 더보기
海岸 SONY A900 F11 1/1250sec minolta24-85mm 2013 5 17 경기 평택호 바다와 해안과 구름과 파이프 더보기
砂丘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23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 사구 오랫동안 끊임없이 불어오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모래가 퇴적하여 사구砂丘가 형성되었다. 안정된 사구에는 사초류와 덤불과 수목군락이 형성된다. 더보기
해안풍경 SONY A900 F22 /16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3 31 태안 안흥항 더보기
사구 탐방로 SONY A900 F22 1/16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더보기
말뚝 SONY A900 F16 1/320sec minolta24-85mm ISO200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태안의 신두리 해안 사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부터 만들어 세웠던 모래 유출 방지용 말뚝이다. 지금도 그곳에 세워져 있다. 마치 줄을 똑바로 맞추지 못한 어렸을적 국민학교 입학식의 운동장에 서있는 어린이들 같다. 더보기
해안정경 SONY A900 F11 1/500sec ISO200 2018 4 2 홍성 궁리 포구 서산 AB지구를 향하다가 궁리포구를 들렸는데 때마침 바닷물이 빠져서 배들도 없거니와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조차도 거의 없어 바다 바람만 부는 썰렁한 분위기만 보고 왔다. 더보기
모래언덕 SONY A900 F22 1/100sec minolta24-85mm 2018 3 23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들어준 선물인 모래언덕. 해안의 바닥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언제나, 항상 육지쪽으로 모래는 움직이고 있다. 파도가 밀어다준 반짝거리는 고운 모래가루가 쉴틈없이 차가운 바다 바람에 나부껴 이동한다. 작은 바람결에도 이런 수준이니 좀더 쎈바람이나 태풍에는 말 할 것도 없다. 해안가에 쌓인 모래가 다시 바닷가로 쓸려가지 않도록 나무 펜스를 쳐서 고정해 둔다. 이러한 해안 사구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년전보다는 매우 많은 보기 좋은 모래언덕이 만들어 졌다. 더보기
해안의 파수꾼 CONTAX RTS3 TMAX100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부근 모래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