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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일제 청산 SONY A900 F8 1/50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6 7 조선총독부 첨탑 일제의 식민지 잔재 청산을 위해 구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여 독립기념관 야외 전시장에 갖다 놓은 일제 식민통치의 상징인 조선총독부 중앙돔 첨탑이 해체된 벽체를 형성했던 철거 부재들 사이로 저 멀리 보인다. 전시장의 땅을 파 깊이 5미터의 아래에 중앙돔 첨탑을 묻어 놓아 장례시켜버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을 생각하며... 더보기
조선총독부 상징성의 해체 SONY A900 F16 1/120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9 8 독립기념관 광화문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 후 독립기념관 내 주위 지면보다 5미터 더 낮게 파서 전시해 놓은 해체 부산물 전시장이다. 더보기
첨탑 SONY A900 F22 1/90sec minolta24mm ISO200 2018 9 8 독립기념관 더보기
조선총독부 중앙돔 첨탑 SONY A900 F22 1/45sec minolta24-85mm ISO200 2018 9 8 독립기념관 야외전시장 중앙돔 첨탑 1995년 8월 15일 광복절 오전 9시, 옛 총독부 광장에서 중앙돔 첨탑을 분리 하기 전에 문화체육부 장관이었던 주돈식은 호국영령들에게 고하는 고유문을 낭독했다. "우리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말살하고 겨레의 생존까지 박탈했던 식민정책의 본산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여 암울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 통일과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정궁 복원작업과 새 문화거리 건설을 오늘부터 시작함을 엄숙히 고합니다" 해방 50년만에 오욕의 역사로 점철된 일제 침탈의 상징인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를 선언했다. 더보기
돌기둥 SONY A900 F3.5 1/3200sec minolta24mm ISO200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한 켠에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잔해를 모아 전시해 놓은 공간내에 서있는 돌기둥들이다. 더보기
돌기둥 stone pillar SONY A900 F16 1/125sec ISO200 minolta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조선 총독부 철거 작업 잔해 돌기둥이다. 더보기
태극기 물결 SONY A900 F22 1/180sec ISO100 minolta24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의 앞 광장에 마련된 태극기 물결 바다. 그 길목에 조선 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안내 표지판이다. 이 화살표를 따라가면 전시공원이 있다. 더보기
조선총독부 첨탑 SONY A900 F16 1/125sec ISO200 minolta 24-85mm 2018 2 3 천안 독립기념관 과거의 뼈 아픈 상처, 수치스러운 역사, 조선총독부. 1910~1945년 일제 강점기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상징적인 첨탑이다. 1995년에 이르기까지 70년간 우리 땅에 버팅기고 있던 일제의 잔재들을 철거하여 독립기념관의 한편에 전시해 놓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자는 자유함을 얻고 망각하는 자는 다시 갖힐 것이다"라는 유태인 학살 기념관에 기록된 글귀가 떠 오른다. 하늘을 찌르던 그들의 자만과 만행을 표현하고자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