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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 olympus EP3 F8 1/160sec ISO200 2018 요르단 협곡의 바위 산, 바람과 물과 태양과 기온의 고저차에 의해 날이 선 칼처럼 깎인 협곡의 바위 산을 바라본다.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없어 보이는 거대한 협곡을 바라보며 표현의 한계를 느낀다. 더보기
호수 SONY A900 F8 1/1250sec ISO200 minolta24-85 2012 9 30 충주호 때로 산수화같은 풍경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곤 한다. 산과 강을 소재로 한, 먹과 붓의 터치로 그려지는 자연경관의 표현은 참 일품이다. 오늘 날 도구의 발달로 먹과 붓이 아닌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산수화를 손 쉽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비록 붓의 터치에 못미치기는 하지만...... 더보기
호수정경 SONY A900 F8 1/200sec ISO200 +2EV 24-85mm 2013 10 23 안성천 아침에 좀 부지런히 움직여 큰 강가에 가면 이런 광경을 많이 만난다.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장비가 지시하는 대로 촬영해도 노출이 맞는다. 문명의 이기의 덕을 보는 것이다. 더보기
반영 SONY A900 F13 1/125sec -1.5EV ISO200 천안삼거리 지난 해 늦 가을 공원 연못의 반영이다. 바람에 낙엽이 거의 떨어져 가장자리로 모이고 그 사이로 낙엽진 나무들의 허상이 물에 비춰 떠 있었다. 더보기
호수 CONTAX RTS3 TMAX100 화성 궁평호 더보기
바다 SONY A900 F8 1/800sec ISO200 minolta24-85 2013 10 17 군산 내가 좋아하는 테마가 많지만 이런 바다나 호수나 강이나 물이 있는 곳을 특히나 좋아 한다. 이런 곳에 갈 때에 더 기대 하는 것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주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이것이 새벽에 움직이는 이유이다. 그러나 안개가 너무 많이 끼면 우리가 육안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보는 것과 현상된 사진 상에는 육안으로 인식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육안으로 잘 보였던 물체가 사진 상에는 거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보기
바다정경 CANON EOS 5D F8 1/125sec 2013 12 10 서해안 황금산 앞바다 더보기
독립기념관 SONY A900 F11 1/320sec +2EV 24-85mm 천안 독립기념관 물속에 반영된 겨레의 탑 더보기
stone SONY A900 F5.6 1/60sec +1EV ISO200 24-85mm 2013 10 01 부안 변산반도 더보기
stone SONY A900 F5.6 1/25sec +2EV ISO200 24-85mm 2013 10 01 부안 변산반도 제부도 가는 길에 명물 칼국수집이 널려 있듯이 이 곳 변산반도도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명물 음식점이 많은데 나와 아내는 정말 백합죽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근데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나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 먹은 청국장은 내 비위와 취향이 전혀 아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