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ELD

신두리 해안사구

 

NIKON F3HP  TMAX100 데이터미상

여름 날 해안의 거센 폭풍에도 잘도 견디던 해안가의 초목들이 겨울 동장군의 기세에 눌려 몸을 더이상 가누지 못하고 드러 누워 버렸다. 천연기념물 지정 전 신두리 해안사구의 모습이다. 상단의 어딘가 수평이 맞지 않아 보이는 곳이 신두리 해수욕장이다.

'FIE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트라  (0) 2018.11.20
가을  (0) 2018.11.12
개발과 보존 사이  (0) 2018.11.03
모래언덕  (0) 2018.10.23
캐노피  (0)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