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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왜목마을의 아침

CONTAX RTS3 당진 왜목마을

당진 장고항을 거쳐 왜목마을 물빠진 바다의 아침에 안개가 많이 거치고 옅은 안개가 아직 남아 있을 때 도착했다. 이곳은 충남권의 해맞이 장소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매년 12월 말일부터 정월 초하루 새벽에는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로, 차량들로 북새통이다. 이 날은 농도가 다른 겹겹이 겹치는 산이 눈에 들어 왔다. 옅은 안개가 해안가의 아침 분위기를 상승시켜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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